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박병석의원실-20121007]MB정권 낙하산 ·보은 인사 창구 전락한 민주평통 정책연구위원직
박병석 의원
“MB정권 낙하산 ·보은 인사 창구 전락한
민주평통 정책연구위원직”
2008년 이후 5명 중 4명, 선거캠프·대통령직인수위 등 출신
정책연구위원 C씨 “웰컴투 동막골, 친북좌파들의 통일의식 퍼뜨리는 영화.”

박병석 의원(국회부의장, 민주통합당, 대전 서갑 4선)은 “초당적·범국민적 차원에서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갈 목적으로 창설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직원 채용이 MB정권의 ‘낙하산·보은인사’ 창구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박병석 의원은 민주평통으로 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8년 이후 계약직 정책연구위원 공채에서 5명 중 4명이 MB선거캠프, 대통령직인수위, 대통령비서실 등 MB정권 주변 인물들로 채워졌다”고 지적했다.

민주평통의 자료에 따르면 2008년 9월 채용된 L씨는 대통령직인수위와 취임준비위 활동, 같은 해 10월 채용된 C씨 또한 인수위와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에서 근무했다.

또, 2009년 채용된 P씨는 대통령선대위 후보 특보를, 2010년 채용된 C씨는 새누리당 국회의원 비서를 거쳐 대통령비서실에 근무했다.

특히 대통령비서실 출신의 C씨는 2010년에 이어 2011년 9월에도 공채 형식으로 빌어 재임용되는 등 민주평통이 정권의 낙하산·보은인사에 전유물로 쓰였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또한 C씨는 정책연구위원 지원서류상의 직무수행계획서에 “웰컴투 동막골 영화는 한국전쟁에서 통일을 막은 외세는 미국이라는 친북좌파들의 통일의식을 무제한으로 퍼뜨리는 영화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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