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영주의원실-20121011]김영주 의원,“서울특별시, 자살률 전국 2위 ”
- 정신적 문제(우울증 등)으로 인한 자살률이 30.7
- 연령별로는 61세 이상이, 직업군으로는 무직자가 가장 높아

OECD 국가 가운데 자살률 8년째 1위이며, 청소년의 사망원인 1위는 자살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하루 평균 43명의 소중한 목숨을 잃고 있는 국가는 바로 대한민국이다.

부끄러운 통계이지만 대한민국의 자살률은 압도적인 세계 1위이다. 2011년 자살자는 인구 10만명 당 31.7명으로 2위 일본은 21.2명, 3위 스웨덴 16.9명 순이었으며 OECD 평균 자살률은 12.9명으로 한국의 자살률은 20명이나 많다.

이처럼 대한민국의 자살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2012년 서울시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선진통일당 김영주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한해 ‘의사(목매어죽음)’가 1,570명으로 전체의 60.4를 차지하고, ‘추락’은 450명으로 17.3, ‘익사’는 150명으로 5.8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살 동기별로는 정신적 문제(우울증 등)가 797명으로 30.7, 육체적 질병이 472명으로 18.2, 경제문제가 456명으로 17.6 순으로 나타났고 자살 연령별로는 61세 이상이 765명으로 29, 41-50세가 483명으로 19, 51-60세가 449명으로 17.3순이었고, 무직자가 전체의 55.5인 1,422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영주 의원은 “자살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의 문제이다”고 밝히면서 “18대 대선후보 가운데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후보는 단 한명도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서울특별시가 전국에서 자살률이 2위인 것은 인구가 많은 이유도 있지만, 경찰청의 자살예방교육 및 대책이 미흡한 점도 있다”며 “서울지방경찰청장은 독거노인이나, 자살시도자와 같은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특별관리를 해야 한다”며 자살률을 낮출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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