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윤재옥의원실-20121011]행안위 서울시국감보도자료- 박원순 인사정책
의원실
2012-10-11 21: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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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하는 사람, 국회의원 윤재옥(대구 달서을)
보도자료
10월 11일(목)
박원순 시장단의 간부급 보좌진, 오세훈 2배
- 65가 연봉 상한선 없는 최고위직 -
- 서울혁신기획관은 시장의 직속부대 -
박원순 체제의 서울 시장단의 간부급 직원이 오세훈의 시장단 간부급 직원들의 2배에 이르며, 박원순 시장을 보좌하기 위해 특별 채용된 인사들은 17명인데, 이들 중 11명이 최고위직에 해당하는 가급 계약직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시장 직송인 서울혁신기획관 소속 계약직 5명 중 단 1명을 제외한 4명이 박원순 시장이 몸담았던 참여연대, 아름다운가게, 희망제작소 출신인 것으로 밝혀져 측근 인사 채용이 도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서울시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윤재옥 의원(새누리당, 대구달서을)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서 밝혀졌다.
박원순 시장이 전임 오세훈 시장 때보다 2배 가까운 많은 간부급 시장단을 두고 있어 인사 왜곡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재 서울시청 시장단의 간부급 직원은 21명으로 이는 오세훈 전시장 재임 시 시장단 11명에 비해 2배에 이르는 숫자이다.
늘어난 수만큼 간부급 시장단의 급여도 월 2,100만원이나 더 많이 지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세훈 시장시절인 2011년 5월에 간부급 직원 12명에게 지급된 급여 총액은 80,442,820원이고 박원순 체제인 2012년 5월, 간부급 직원 22명의 급여총액은 101,664,11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늘어난 수만큼 정책특보, 정책보좌관, 기획보좌관, 대외협력보좌관 등 이름만으로는 역할이 무엇인지도 모를 만한 숫자이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필요이상으로 보좌라인이 비대하다는 우려와 함께 누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몰라 오히려 업무 처리에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다.
박원순 시장을 보좌하기 위해 특별 채용된 17명, 이들은 모두 계약직 또는 별정직 신분인데, 그 중 11명에 이르는 직원이 최고위직인 ‘가’급 계약직인 것으로 밝혀졌다.
계약직은 ‘가~마’급까지 총 5개 직급으로 구분되는데 ‘가’급은 나머지 직급과 달리 연봉의 상한선이 없고 하한선만 있으며, 그 금액은 연봉 4,773만원 수준이다.
또 지난 2011년, 박원순 시장이 새 조직개편안을 발표하며 시장 직속에 ‘서울혁신기획관’을 신설하였는데, 이 조직은 박 시장 측근 인사의
서울혁신기획관 소속 계약직 5명 중 단 이력사항을 적지 않은 단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박 시장이 몸담았던 참여연대, 아름다운가게, 희망제작소 출신임이 밝혀졌다.
이에 윤재옥의원은 “박원순 시장은 지난 보궐선거 때 선거를 도와줬기 때문에 시정을 맡기겠다는 생각은 없다며, 서울시에 들어간다고 해도 전문성이나 역량이 검증되어야 한다고 밝혔음에도 시청을 구성해 나가는 인사의 행태로 봐서는 언행일치가 전혀 안되고 있다”며, “시장이 되기 위해 서울시민을 속인것이냐”고 지적했다.
2012.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