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심재권의원실-20121012]고(故) 박병선 박사의 업적을 기리려는 대사관의 노력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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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박병선 박사의 업적을 기리려는 대사관의 노력 부족
- 고인의 활동 관련 기념사업을 추진해야 -


프랑스국립도서관에서 외규장각 도서와 직지심체요절을 찾아내 국내 반환에 앞장섰던 ‘직지(直指)의 대모’ 고(故) 박병선 박사의 기념사업에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이 구심점이 되어 추진되어야 합니다.


1. 고(故) 박병선 박사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사업이 대사관을 중심으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고(故) 박병선 박사는 외규장각 도서와 직지심체요절을 프랑스국립도서관에서 찾아내 국내 반환에 앞장섰던 ‘직지(直指)의 대모’입니다. 생전에 외규장각의 존재를 알렸다는 이유만으로 다니던 직장에서 사표를 강요당하기도 하였지만, 고인이 꾸준히 문화재 반환에 앞장 선 결과로 프랑스가 약탈한 외규장각 도서를 5년마다 갱신하는 형태로 반환될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의 자크 랑 하원의원은 “고인은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외규장각 도서를 발견한 장본인”이자 자신이 문화부장관 재직 때 프랑수아 미테랑 당시 대통령에게 외규장각 도서 반환을 제의해 2011년 5월 반환될 때까지 열성적으로 활동했다고 회고하였습니다.
이 대사, 문화재를 발굴하고 반환에 모든 것을 바친 고(故) 박병선 박사의 활동을 기념해야 합니다. 고(故) 박병선 박사는 높은 학식과 문화적 소양을 가진 훌륭한 지성인이었고 프랑스와 한국간 빛나는 우정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고인의 삶의 전부였던 문화재 반환활동을 기리는 기념사업이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을 중심으로 추진되어야 하는데, 박 박사에 대한 기념사업 계획은 없습니까?
고인과 관련된 자료를 모아 출판물을 제작하거나, 프랑스 내 한국문화원이 확대 이전되거나 국제기숙사촌 한국관이 건립되면, 고인을 추모하는 작은 전시관을 조성할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국내 직지축제 등과 연계해서 고인의 업적을 홍보할 수 있는 바,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에서 관련 계획이 수립되면, 서면으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 고(故) 박병선 박사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사업이 추진되어야 합니다.
고(故) 박병선 박사는 프랑스가 약탈한 우리의 문화재를 찾아내고, 이를 반환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셨고, 그 결과로 외규장각 도서를 5년마다 갱신하는 형태로 2011년 반환될 수 있었습니다. 양국 우호의 상징이자 우리 문화재 지킴이셨던 고인의 높은 뜻을 기리는 기념사업이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을 중심으로 추진되어야 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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