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심재권의원실-20121012]한국문화원 확대 이전 및 신축 계획 수립해야
의원실
2012-10-12 11: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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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 확대 이전 및 신축 계획 수립해야
- 신축시 한옥을 적극 고려해야 -
한국 영화, 드라마, K-POP 등 한류에 대한 프랑스인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의 당면과제 중 하나가 한국문화원 확대 이전 및 신축이다. 현재 한국문화원은 공간이 협소하여 한국어 강좌를 인근 고교 교실을 빌려 수업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프랑스인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서라도 한국문화원의 확대 이전 및 신축이 필요하다. 신축시에는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라도 한옥형 한국문화원으로 건립되어야 한다.
1. 프랑스 내 증가하고 있는 한국문화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한국문화원의 확대 이전 및 신축이 필요합니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의 문화외교 사업들을 살펴보면, 재외국민의 한글교육, 프랑스 중고등학교 교육과정 내 한국어 교과목 채택, 프랑스 일반인에 대한 한국어 강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한국어 보급 노력에 힘입어 2011년 9월 프랑스 보르도 지방 ‘마장디’ 고등학교에서 한국어가 정식 교과목으로 채택되었으며,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주최 한국어 강좌는 수강생이 400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최근 한국 영화, 드라마, K-POP 등 한류에 대한 프랑스인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프랑스인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퍽 반가웠습니다.
하지만 파리 트로카테로 광장 인근 주택가 1층과 반지하 1층에 위치한 한국문화원은 그 위치와 규모면에서 우리나라의 언어와 문화에 대한 프랑스인들의 관심을 모두 수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일례로 한국어 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이 협소하여 인근 고등학교 교실을 빌려 수업할 수밖에 없는 실정으로, 문화원 이전 및 확대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한옥형 한국문화원 건립과 같은 계획은 없습니까?
□ 한국문화원 신축시 한옥 건립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주프랑스 대사(前 박흥신 대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가옥인 한옥이 프랑스에 알려진 바는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옥을 경험해본 프랑스인들은 우리나라 전통 한옥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하는데, 한국문화원을 신축한다면 문화국가 프랑스에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차원에서 한옥 건립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