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광진의원실-20121012]북한 귀순자가 서부전선을 선호하는 진짜 이유?
의원실
2012-10-12 15:04:18
107
배포일 : 2012년 10월 12일(금)
북한 귀순자가 선부전선을 선호하는 진짜 이유?
최전방 육군은 사단급이 20Km, 교동도 해병은 중대급이 24Km 관리
교동도 탈북주민 귀순 관련 해안경계 실패는 예정된 결과
김광진 국회의원, 첨단과학화 감시장비 설치사업 해안경계 부대부터 적용해야
해병대 1개 중대가 해안경계 임무를 수행하는 강화군 교동도의 해안선의 길이만 약38km, 이중 철책선만 약 24km에 이른다. 그에 비해 최전방을 맡고 있는 육군부대가 경계임무를 맡고 있는 철책선의 길이는 1개 사단별 평균 20km로 북한군 또는 탈북주민이 상대적으로 경계가 허술한 서부전선 해안경계지역을 통해 많이 귀순하는 이유이다.
국방위원회 김광진 국회의원(민주통합당)에 따르면, 해병2사단(김포․강화 지역)에서 경계임무를 맡고 있는 해안선만 약 250km로, 육군 10여개 사단이 맡고 있는 육상의 260km 휴전선과 맞먹는 거리다. 실제 경계작전 부대에서 경계 초소까지의 거리를 비교하면, 육군은 평균 1km 이내, 해병2사단은 3km 이상으로 왕복 이동거리만도 3배가 넘는다.
9월 4일 인천 강화군 교동도(서부전선)에서 탈북자가 해안철책선을 통과하고, 고성(동부전선)에서도 북한군 병사가 철책선을 뚫고 GOP 생활관까지 들어오는 등 자꾸만 동․서부전선 경계작전이 실패하는 또 다른 이유는 이들 부대의 열악한 작전환경 때문이다.
이에, 김광진 의원은“해병대의 경계임무 지역은 육상의 휴전선과는 달리 지뢰매설 등의 장애물이 없는데다 바다와 육지가 연결되어 있어 차를 타면 서울까지 한 시간도 걸리지 않는 지역이다”라며 “이 지역의 2011년도 해무일수만 65일로 감시장비가 있어도 해무가 있는 날이면 경계작전에 도움이 안된다”고 해안경계의 어려움을 지적했다.
한편 김 의원은 “이번에 북한군 귀순으로 문제가 된 육군 22사단(고성) 또한 전 군에서 유일하게 GP와 GOP, 해안경계임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부대로 작전지역이 넓고 산세가 험해 경계임무 수행이 어렵다”며 “이들 지역에 대한 첨단과학화 감시장비 설치사업 적용이 시급하다”라고 주문했다.
북한 귀순자가 선부전선을 선호하는 진짜 이유?
최전방 육군은 사단급이 20Km, 교동도 해병은 중대급이 24Km 관리
교동도 탈북주민 귀순 관련 해안경계 실패는 예정된 결과
김광진 국회의원, 첨단과학화 감시장비 설치사업 해안경계 부대부터 적용해야
해병대 1개 중대가 해안경계 임무를 수행하는 강화군 교동도의 해안선의 길이만 약38km, 이중 철책선만 약 24km에 이른다. 그에 비해 최전방을 맡고 있는 육군부대가 경계임무를 맡고 있는 철책선의 길이는 1개 사단별 평균 20km로 북한군 또는 탈북주민이 상대적으로 경계가 허술한 서부전선 해안경계지역을 통해 많이 귀순하는 이유이다.
국방위원회 김광진 국회의원(민주통합당)에 따르면, 해병2사단(김포․강화 지역)에서 경계임무를 맡고 있는 해안선만 약 250km로, 육군 10여개 사단이 맡고 있는 육상의 260km 휴전선과 맞먹는 거리다. 실제 경계작전 부대에서 경계 초소까지의 거리를 비교하면, 육군은 평균 1km 이내, 해병2사단은 3km 이상으로 왕복 이동거리만도 3배가 넘는다.
9월 4일 인천 강화군 교동도(서부전선)에서 탈북자가 해안철책선을 통과하고, 고성(동부전선)에서도 북한군 병사가 철책선을 뚫고 GOP 생활관까지 들어오는 등 자꾸만 동․서부전선 경계작전이 실패하는 또 다른 이유는 이들 부대의 열악한 작전환경 때문이다.
이에, 김광진 의원은“해병대의 경계임무 지역은 육상의 휴전선과는 달리 지뢰매설 등의 장애물이 없는데다 바다와 육지가 연결되어 있어 차를 타면 서울까지 한 시간도 걸리지 않는 지역이다”라며 “이 지역의 2011년도 해무일수만 65일로 감시장비가 있어도 해무가 있는 날이면 경계작전에 도움이 안된다”고 해안경계의 어려움을 지적했다.
한편 김 의원은 “이번에 북한군 귀순으로 문제가 된 육군 22사단(고성) 또한 전 군에서 유일하게 GP와 GOP, 해안경계임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부대로 작전지역이 넓고 산세가 험해 경계임무 수행이 어렵다”며 “이들 지역에 대한 첨단과학화 감시장비 설치사업 적용이 시급하다”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