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심재권의원실-20121015]7. 對이탈리아 문화외교에 독도관련 전시회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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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이탈리아 문화외교에 독도관련 전시회는 없어


주이탈리아대사관은 최근 3년간 총49건의 문화행사 및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지만, 이중 독도와 관련된 문화행사나 전시회는 1건도 없음. 따라서 대사관 주최 문화행사 및 전시회에 독도관련 사진전, 독도 고지도 전시전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독도에 관한 홍보활동을 강화해야 함.


1. 주이탈리아대사관은 국가브랜드 제고를 위한 전략적 문화홍보활동이란 명목으로 최근 3년간 2010년에 27건, 2011년에 10건, 2012년 현재 12건의 문화행사 및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 하지만 문화행사 및 전시회 주제는 화가․조각가․디자이너 작품전시, 태권도시범행사, 한국영화 상영 등에만 국한되어 있습니다.
재외공관 문화행사에 독도관련 고지도 전시회를 포함하게 된다면 독도와 관련된 정보를 외국인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독도가 우리의 땅이라는 여러 가지 근거가 있지만, 그 중에서 지도만큼 확실한 근거는 없습니다.
더욱이 이탈리아에는 1840년 이탈리아인 시볼트가 작성한 한국과 일본지도가 있습니다. 이 지도에는 울릉도와 독도를 한국의 영토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볼트가 작성한 지도의 소개와 함께 우리가 소장하고 있는 독도관련 고지도를 함께 전시한다면 이탈리아인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입니다.
대사, 문화외교 활동에 독도 관련 고지도 전시회를 개최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국인이 작성한 지도와 우리나라가 작성한 고지도를 함께 전시한다면 조금 더 설득력 있게 독도를 홍보할 수 있다고 봅니다.
□ 일본정부는 내년 독도관련 예산으로 매년 배정되던 약 3억원 외에 독도 해외홍보를 위해 6억엔(약 84억원)을 추가배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2012년 9월 25일 독도 해외홍보비 19억원을 포함해 총 42억원의 독도관련예산을 최종 확정하였습니다.
홍보비만 늘린다고 독도관련 홍보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부족한 부분부터 세심히 챙기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재외공관 문화행사 및 전시회에 독도관련 고지도 전시회는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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