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정성호의원]국감언론보도-검찰총장, 배수제 재수사 용의 밝혀
검찰총장, 배수제 재수사 용의 밝혀

[YTN 2004-10-19 16:13]

[김승재 기자]

YTN 8585에서 집중적으로 보도했던 부실한 배수공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무혐의로 처리했
던 배수재 사건에 대해 재수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광수 검찰총장은 오늘 국회 법사위의 국정감사에서 부산 신항만과 인천 공항 확장을 위한 배
수 공사가 부실하게 진행됐다는 YTN 8585 보도와 관련한 질의를 받고 배수공사 문제를 재수사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송광수 검찰총장이 재수사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 것은 검찰이 무혐의 처리한 배수재건
에 대해 YTN이 집중적으로 의혹을 제기한 데 이어 건교부가 특별감사를 하겠다고 한 데 대해
열린 우리당의 정성호 의원이 추궁했기 때문입니다.

YTN 8585는 지난 8월 4일부터 부산 신항만과 인천 공항 확장을 위한 배수 공사가 부실하게 진
행돼 지반 침하의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과 검찰이 석달 동안 내사하고도 무혐의 처리했다는 사
실을 집중적으로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건설교통부가 국회의 국정감사에서 인천 공항 등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고 해양수산부도 부산 신항만 공사에 대한 실태 조사를 벌였습니다.

특히 송광수 검찰 총장이 배수공사 문제를 재수사할 용의가 있다고 천명함에 따라 건교부의 특
별 감사에 이어 검찰의 재조사가 이뤄지면 부실한 배수공사의 문제점이 개선되는 계기가 될 것
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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