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영환의원실-20121009]대형은행 몸집은 불리고 고용은 외면
대형은행 몸집은 불리고 고용은 외면
- 고용확대 1위 신한은행, 고용축소 1위 국민은행 -

□ 대형 시중은행들은 지난 5년간 총자산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고용은 오히려 축소시켰음.
o 신한, 우리, SC, 하나, 외환, 씨티, 국민 등 7대 시중은행은 2007년부터 금년 6월까지 총자산이 237조원 증가했으나 종업원수는 오히려 2,169명 축소시킴.

□ 고용확대 1위는 신한은행 665명, 고용축소 1위는 국민은행 2,180명임. 그 다음으로 고용을 많이 축소시킨 은행은 씨티 399명, SC 336명임.
o 고용 축소 1~3위인 은행 중 국민은행은 천문학적인 1조원대의 중간배당을 계획중이고, 외국계 은행인 씨티은행과 SC은행은 배당잔치로 그동안 눈총을 사왔음.

□ 반면 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경남 등 지방은행은 같은 기간 동안 총자산이 38.3조원 증가하고 종업원수도 2,317명 늘린 것으로 나타남.
o 지방은행 중 고용확대 1위는 경남은행 794명, 2위는 대구은행 594명, 3위는 광주은행 484명임

⇒ 대형은행들이 외형확대와 순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고용을 축소시킨 것은 심각한 청년실업을 외면한 처사로 국민적 지탄을 받기에 충분함. 미국에서 월가를 점령하라는 운동이 왜 일어났는지 대형은행들은 깊은 성찰이 필요함.
⇒ 특히 지방은행들은 총자산이 대형은행의 1/7 수준에도 못미치는 소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고용을 확대시킴. 은행의 대형화가 수익성 개선에는 기여했을지 몰라도, 실업문제 해결을 기대하기 어려움.
⇒ 대형은행들이 배당에 혈안을 올리는 만큼이라도 고용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이 은행의 사회적 책임은 물론 공공성을 높일 수 있는 일이라고 보는데, 견해는?
⇒ 은행들이 국민경제와 실업문제 해결에 기여하도록 금감원이 나서서 은행의 고용 증진을 촉구하고, 금융정책을 개선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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