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심재권의원실-20121017]체코와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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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와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야


현재 체코에는 보잉(Boeing), 에어버스(Airbus), 엠브라에르(Embraer), 시코르스키(Sikorsky) 등 세계적 대형 항공사의 주요 부품공급업체로 활동하는 항공우주기업들이 자리 잡고 있음. 체코의 뛰어난 항공우주기술에 대해 우리 기업들이 파트너 국가로 참여해 기술을 전수받는다면 우리 항공우주산업에 새로운 도약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임.


1. 체코는 항공기 제조에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며 1922년에 설립된 ‘항공연구시험원’(VZLU)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항공관련 연구기관 중 하나입니다.
1930년 옛 체코슬로바키아에서 항공산업 종사자는 독일, 프랑스, 영국, 미국 등 선진국과 견줄 만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90년대 체코 항공우주산업에 종사하는 디자이너와 기술자들이 미국 등 선진국에서 신기술을 습득한 후 귀국하여 독자적인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자들이 설립한 회사들은 현재 보잉(Boeing), 에어버스(Airbus), 엠브라에르(Embraer), 시코르스키(Sikorsky) 등 세계적 대형 항공사의 주요 부품공급업체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2. ‘체코항공산업연합’(SCLP)의 조사에 의하면 향후 체코 항공 업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대학을 졸업한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체코 항공기업들은 인턴십 프로그램과 공교육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한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학생들이 항공우주산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연구중이라고 합니다.
대사, 현재 체코항공기업과 우리 기업 간의 협력사항이 있습니까?
체코가 고급인력을 원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체코에 인력을 파견해 그들의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해 대사관 차원에서 접촉이나 협력사항을 논의한 적이 있습니까?
2012년 6월 1일 한-체코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이 발효되었는데,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인재들이 체코의 항공우주산업을 접하게 되는 계기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항공우주산업 연수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것에 대한 대사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 체코는 세계에서 꾸준히 각광받는 높은 항공우주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체코의 항공우주기술을 우리가 전수 받는다면 이는 국익에 큰 보탬이 될 것입니다.
체코는 이미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경험이 풍부하고, 특히 우리 현대자동차가 체코에 진출해 있기 때문에 민간기업차원의 협력에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체코대사관은 한-체코간 항공우주산업 협력을 위해 먼저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체코항공우주산업 연수 프로그램을 개설해 우리 젊은이들이 체코의 항공우주산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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