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박수현의원실-20121016]인천공항내 대기업 식음료매장, 푸드코트 위생상태 불량
의원실
2012-10-18 03: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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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곳 중 1곳 위생상태「미흡(파리 등 해충 20마리 이상)」판정
- 인천공항公,“개선 강제 권한 없어 구두 계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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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식음료매장 5곳 중 1곳 위생상태‘미흡’판정
인천공항공사가 박수현 의원실(국토해양위, 민주당)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인천공항에 입점한 자연, 하늘, 가야금 등 고급 한식점, 스타벅스, KFC, 베니건스, 에버랜드 등 대기업 사업자 식음료 매장과 푸드코트의 위생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드러났다.
㈜세스코가 2011년 3 ․ 4분기, 2012년 1 ․ 2분기에 시행한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 탑승동 식음료점 위생점검 결과, 위 매장들은 이 기간 동안 파리, 모기, 날파리 등 비래해충이 20마리 이상 검출된, 위생상태‘미흡’판정을 세 차례 이상 받아왔다.
138개 전체 매장 중 한 번 이상‘미흡’판정을 받은 업체는 38곳으로, 다섯 곳 중에 한 곳 꼴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인청공항에 입점해 있는 모든 푸드코트는 한 번 이상 미흡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매장의 사업자는 SK네트웍스(주)워커힐, ㈜아모제, 에스알에스코리아(주), CJ컨소시엄, ㈜ECMD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으로 각 매장의 위생 상태는 이들 사업자의 관리를 받게 되어있다.
반면, 웰스토리, 이브릿지, 신세계푸드 등의 사업주 매장은 미흡 판정을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점검결과는 우수(0마리), 양호(~10마리), 보통(~20마리), 미흡(20마리 이상)으로 분류해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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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公, “개선 강제 권한없어, 구두 계도만”
비래해충은 행동반경이 넓고 음식물에 대한 접근이 수월해, 식중독 등의 질병을 유발하기 쉬워 각별한 주의를 요함에도, 인천공항공사는 담당직원이 해당 업체를 찾아가 구두 상으로 개선 요구 및 계도 조치를 할 뿐,‘미흡’등급이 지속되는 업체에 대한 제재 등의 조치는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방재서비스만 담당하기 때문에 해당 업체에게 개선을 강제할 수 있는 권한이 없어 개선 요구 및 계도밖에 할 수 없고, 식약청 및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위생점검 결과 역시 공사로 송부하고 있지 않아 적극적인 제재조치를 취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비래해충보다 더욱 위험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바퀴벌레와 같은 유해해충에 대한 점검을 하지 않고 있는 이유로 “날아다니는 비래해충은 승객들에게 바로 목격되지만, 바퀴벌레 등은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에 박수현 의원은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ASQ(세계공항서비스평가) 7년 연속 1위에 빛나는 인천공항공사를 신뢰하고 비싼 가격에도 매장을 이용해온 인천공항 이용객들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저버린 것”이라며 “해당 업체와 인천공항공사는 보이는 부분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부분에 대한 방재 서비스 및 위생 시설의 개선을 서두르고, 재발방지를 비롯한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인천공항公,“개선 강제 권한 없어 구두 계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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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식음료매장 5곳 중 1곳 위생상태‘미흡’판정
인천공항공사가 박수현 의원실(국토해양위, 민주당)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인천공항에 입점한 자연, 하늘, 가야금 등 고급 한식점, 스타벅스, KFC, 베니건스, 에버랜드 등 대기업 사업자 식음료 매장과 푸드코트의 위생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드러났다.
㈜세스코가 2011년 3 ․ 4분기, 2012년 1 ․ 2분기에 시행한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 탑승동 식음료점 위생점검 결과, 위 매장들은 이 기간 동안 파리, 모기, 날파리 등 비래해충이 20마리 이상 검출된, 위생상태‘미흡’판정을 세 차례 이상 받아왔다.
138개 전체 매장 중 한 번 이상‘미흡’판정을 받은 업체는 38곳으로, 다섯 곳 중에 한 곳 꼴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인청공항에 입점해 있는 모든 푸드코트는 한 번 이상 미흡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매장의 사업자는 SK네트웍스(주)워커힐, ㈜아모제, 에스알에스코리아(주), CJ컨소시엄, ㈜ECMD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으로 각 매장의 위생 상태는 이들 사업자의 관리를 받게 되어있다.
반면, 웰스토리, 이브릿지, 신세계푸드 등의 사업주 매장은 미흡 판정을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점검결과는 우수(0마리), 양호(~10마리), 보통(~20마리), 미흡(20마리 이상)으로 분류해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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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公, “개선 강제 권한없어, 구두 계도만”
비래해충은 행동반경이 넓고 음식물에 대한 접근이 수월해, 식중독 등의 질병을 유발하기 쉬워 각별한 주의를 요함에도, 인천공항공사는 담당직원이 해당 업체를 찾아가 구두 상으로 개선 요구 및 계도 조치를 할 뿐,‘미흡’등급이 지속되는 업체에 대한 제재 등의 조치는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방재서비스만 담당하기 때문에 해당 업체에게 개선을 강제할 수 있는 권한이 없어 개선 요구 및 계도밖에 할 수 없고, 식약청 및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위생점검 결과 역시 공사로 송부하고 있지 않아 적극적인 제재조치를 취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비래해충보다 더욱 위험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바퀴벌레와 같은 유해해충에 대한 점검을 하지 않고 있는 이유로 “날아다니는 비래해충은 승객들에게 바로 목격되지만, 바퀴벌레 등은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에 박수현 의원은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ASQ(세계공항서비스평가) 7년 연속 1위에 빛나는 인천공항공사를 신뢰하고 비싼 가격에도 매장을 이용해온 인천공항 이용객들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저버린 것”이라며 “해당 업체와 인천공항공사는 보이는 부분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부분에 대한 방재 서비스 및 위생 시설의 개선을 서두르고, 재발방지를 비롯한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