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영주의원실-20121022]김영주 의원,“18대 대선후보들, 자살률 낮추기 위한 정책 제시해야”
- 정신적 문제(우울증 등)으로 인한 자살은 전체 자살 원인 중 29.35
- 연령별로는 61세 이상, 직업별으로는 무직자 순으로 높아
- 작년 인구 10만명당 자살인원은 강원도(50.5명)가 가장 높아

대한민국은 OECD 국가 가운데 10만명당 자살인원이 8년째 1위이며, 청소년의 사망 원인 1위도 자살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보다 많다. 그리고 하루 평균 43명이 소중한 목숨을 잃고 있다.

이처럼 대한민국의 자살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선진통일당 김영주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최근 3년간 지방청별 자살 현황’자료에 따르면, 자살인원이 2009년 14,722명, 2010년 14,799명, 2011년 15,681명으로 계속적인 증가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3년간 자살 동기별로는 정신적 문제(우울증 등)가 13,262명으로 29.4, 육체적, 질병문제가 9,845명으로 21.8, 경제문제가 7,611명으로 16.9 순이었고, 자살 직업군별에는 무직자가 전체의 52.5인 23,730명으로 밝혀졌다.

특히 자살 연령별로는 61세 이상이 14,769명으로 32.7, 41-50세가 8,722명으로 19.3, 51-60세가 7,776명으로 17.2순으로 나타나 노인층의 자살이 심각한 수준으로 드러났다.

김영주 의원은“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의 중대한 문제이다”고 밝히면서“18대 대선 후보 가운데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후보는 단한명도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어“대한민국이 세계 1위의 자살국가가 된 것은 사회적 문제도 있지만 경찰의 자살예방교육 및 대책이 미흡한 점도 있다”며“경찰청장은 독거노인이나, 심신미약자와 같은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특별관리를 해야 한다”며 자살률을 낮출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1년 인구 10만명당 자살인원은 강원(50.5명), 충남(47.5명), 충북(40.5명), 전북(37.6명), 경북(36.7명), 전남(31.5명), 경남(31.4명), 인천(31.1명), 부산(30.7명), 경기(30.7명), 제주(30.2명), 대구(29명), 대전(28.6명), 울산(25.7명), 서울(24.9명), 광주(24.8명)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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