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인천항만공사, 서해안 연근해 해무(海霧) 대책 마련 필요
인천, 대륙성과 해양성 기후 교차지역으로 안개가 특히 심해
5~7월 해무(海霧) 발생빈도 높아, 안개로 인한 사고 32 발생
이명수 의원 <충남 아산>
“인천의 경우 대륙성과 해양성기후의 교차지역이라는 것이 특징이며, 강풍이 잦고 안개가 많은 곳이다. 특히 5~7월에 안개발생빈도가 가장 높게 나타나는데, 해상안개가 집중되는 시기의 선박안전운항을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
국회 국토해양위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이 10월 22일(월) 부산항만공사 외 6개 해양기관 국정감사에서 인천항만공사에 서해안 연근해 해무(海霧)에 대한 대책 마련을 지적했다.
먼저 이명수 의원은 “인천의 경우 대륙성과 해양성기후의 영향을 동시에 받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안개가 많은 곳이다. 특히 5~7월에 안개발생빈도가 가장 높게 나타나는데, 해상안개가 심할 경우 선박안전운항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이명수 의원은 “해경에 따르면 최근 2년간(2010~2011) 인천 바다에서 사고를 겪은 선박 240척 가운데 32.9인 79척이 안개가 짙은 3~6월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안개가 심할 경우, 운항에 어려움도 발생하지만 인명사고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