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윤관석의원실-20130929]유영익 내정철회 촉구 시리즈2탄
의원실
2013-10-10 11: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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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아닌 국사편향위원장
- 유영익 내정자가 자문한 이승만 다큐, 편향적 평가로 논란된 적 있어
- 윤관석 의원 “객관성 상실한 자격미달의 유영익 국편위원장 내정은 철회돼야”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내정자의 자격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유영익 내정자가 자문한 방송사 다큐멘터리가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편향된 평가로 논란이 됐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9일(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윤관석 의원(민주당 교과서대책위, 정책위부의장)이 유영익 내정자의 활동을 살펴보던 중 유영익 교수가 자문하여 2011년 9월에 방송된 KBS 다큐멘터리 ‘대한민국을 움직인 사람들 : 초대 대통령 이승만(이하 ‘이승만 다큐&39)’가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심각한 미화 등을 이유로 국민들의 비판이 거셌던 것으로 밝혀졌다.
1. 다큐멘터리 내용에 대한 비판
이승만 다큐는 2011년 9월 28~30일 3일간 방송됐으며, 1부 개화와 독립, 2부 건국과 분단, 3부 6.25와 4.19 총 3부작으로 제작됐다.
9월 29일에 방영된 이승만 다큐 2부에서 동아일보 1948년 9월 4일 기사에 실린 ‘이승만 대통령 담화’를 토대로 나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국가 건설에 필요한 인력이 부족해 친일파 척결을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담화에서 이승만 대통령은 “지금 국회의 친일파 처리 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선동되고 있는데 이런 문제로 민심을 이산시킬 때가 아니다”고 발언했다.
또한 9월 30일에 방영된 이승만 다큐 3부에서 “남쪽의 경제발전과 북쪽의 경제침체된 상황을 돌이켜볼 때 이승만 박사의 공적을 부인하기 힘들다”고 하는 등 경제적 논리로 이승만 전 대통령을 미화했다.
이승만 다큐가 방송된 후 시민단체에서 발표한에 의하면, ‘이승만 다큐의 실상은 이승만에 대한 미화와 찬양이었다’며 ‘이승만의 ‘공’은 최대한 부각한 반면, ‘과’에 대해서는 모두 ‘불가피한 일’, ‘이승만은 몰랐던 일’, ‘오해에서 비롯된 일’로 해명하며 두둔하고, 두둔할 수조차 없는 이승만의 과오들은 아예 침묵했다&39고 비판했다.
이승만 다큐는 총 5명의 역사학자가 자문으로 참여했는데, 유영익 교수 외 2명은 유영익 교수와 함께 ‘이승만 대통령 재평가’ 공동저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2. 자문위 구성에 대한 비판
당시 이승만 다큐는 2011년 8월15일 5부작으로 방송할 계획이었으나 ‘친일·독재 찬양방송 저지 비상대책위원회’ 등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거세 KBS는 방영을 보류하면서 이승만 특집의 공정성 논란을 해소하겠다며 자문위원 5명으로 이뤄진 ‘이승만 특집 자문위원회’를 꾸린 바 있다.
자문위 회의가 열린 후 KBS는 다큐멘터리국장을 통해 “이승만 띄우기에 대한 우려는 거의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으나 자문위원 구성을 보면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한 구조가 아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만 특집 자문위원회는 방송계 인사 4명, 역사학계 1명, 총 5명으로 꾸려졌는데 하나뿐인 역사학자가 ‘이승만 예찬론자’인 유영익 내정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윤관석 의원은 “국사편찬위원회는 한국사 사료의 수집·연구·편찬뿐만 아니라, 한국사 교육 및 보급, 역사 교육과정 개발, 교과서 검정 등의 역할을 하는 한국사 중추기관”이라며 “국사편찬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릴 수 있는 인물이 맡아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 의원은 “객관성을 잃고 편향된 시각을 가진 유영익 내정자는 국사편찬위원장으로서 자격 미달”이라며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내정 취소”를 주장했다.
또한 윤 의원은 “국사편찬위원회, 한국학중앙연구원, 동북아역사재단 등 역사학계 3대 기관의 기관장을 모두 뉴라이트 인사가 맡게 됐다”며, “우편향 3각 트리오를 앞세워 잘못된 과거를 합리화시키는 역사왜곡이 감행되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 역사교과서 친일·독재 왜곡미화 대책위원회 위원인 윤관석 의원은 9월 27일 청와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유영익 내정자 내정 취소’, ‘교학사교과서 검정 취소’를 주장한 바 있다.
- 유영익 내정자가 자문한 이승만 다큐, 편향적 평가로 논란된 적 있어
- 윤관석 의원 “객관성 상실한 자격미달의 유영익 국편위원장 내정은 철회돼야”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내정자의 자격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유영익 내정자가 자문한 방송사 다큐멘터리가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편향된 평가로 논란이 됐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9일(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윤관석 의원(민주당 교과서대책위, 정책위부의장)이 유영익 내정자의 활동을 살펴보던 중 유영익 교수가 자문하여 2011년 9월에 방송된 KBS 다큐멘터리 ‘대한민국을 움직인 사람들 : 초대 대통령 이승만(이하 ‘이승만 다큐&39)’가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심각한 미화 등을 이유로 국민들의 비판이 거셌던 것으로 밝혀졌다.
1. 다큐멘터리 내용에 대한 비판
이승만 다큐는 2011년 9월 28~30일 3일간 방송됐으며, 1부 개화와 독립, 2부 건국과 분단, 3부 6.25와 4.19 총 3부작으로 제작됐다.
9월 29일에 방영된 이승만 다큐 2부에서 동아일보 1948년 9월 4일 기사에 실린 ‘이승만 대통령 담화’를 토대로 나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국가 건설에 필요한 인력이 부족해 친일파 척결을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담화에서 이승만 대통령은 “지금 국회의 친일파 처리 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선동되고 있는데 이런 문제로 민심을 이산시킬 때가 아니다”고 발언했다.
또한 9월 30일에 방영된 이승만 다큐 3부에서 “남쪽의 경제발전과 북쪽의 경제침체된 상황을 돌이켜볼 때 이승만 박사의 공적을 부인하기 힘들다”고 하는 등 경제적 논리로 이승만 전 대통령을 미화했다.
이승만 다큐가 방송된 후 시민단체에서 발표한
이승만 다큐는 총 5명의 역사학자가 자문으로 참여했는데, 유영익 교수 외 2명은 유영익 교수와 함께 ‘이승만 대통령 재평가’ 공동저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2. 자문위 구성에 대한 비판
당시 이승만 다큐는 2011년 8월15일 5부작으로 방송할 계획이었으나 ‘친일·독재 찬양방송 저지 비상대책위원회’ 등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거세 KBS는 방영을 보류하면서 이승만 특집의 공정성 논란을 해소하겠다며 자문위원 5명으로 이뤄진 ‘이승만 특집 자문위원회’를 꾸린 바 있다.
자문위 회의가 열린 후 KBS는 다큐멘터리국장을 통해 “이승만 띄우기에 대한 우려는 거의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으나 자문위원 구성을 보면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한 구조가 아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만 특집 자문위원회는 방송계 인사 4명, 역사학계 1명, 총 5명으로 꾸려졌는데 하나뿐인 역사학자가 ‘이승만 예찬론자’인 유영익 내정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윤관석 의원은 “국사편찬위원회는 한국사 사료의 수집·연구·편찬뿐만 아니라, 한국사 교육 및 보급, 역사 교육과정 개발, 교과서 검정 등의 역할을 하는 한국사 중추기관”이라며 “국사편찬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릴 수 있는 인물이 맡아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 의원은 “객관성을 잃고 편향된 시각을 가진 유영익 내정자는 국사편찬위원장으로서 자격 미달”이라며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내정 취소”를 주장했다.
또한 윤 의원은 “국사편찬위원회, 한국학중앙연구원, 동북아역사재단 등 역사학계 3대 기관의 기관장을 모두 뉴라이트 인사가 맡게 됐다”며, “우편향 3각 트리오를 앞세워 잘못된 과거를 합리화시키는 역사왜곡이 감행되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 역사교과서 친일·독재 왜곡미화 대책위원회 위원인 윤관석 의원은 9월 27일 청와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유영익 내정자 내정 취소’, ‘교학사교과서 검정 취소’를 주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