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유기홍의원실-20131012]외고 졸업생 절반 이상, 서울 소재 대학으로 진학! 외고 사이에서도 수도권/비수도권 교육격차 심각!
외고 졸업생 절반 이상, 서울 소재 대학으로 진학!

외고 사이에서도 수도권/비수도권 교육격차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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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기홍 간사가 9월 25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외국어고등학교 졸업생 대학진학현황> 을 분석한 결과, 외국어고등학교도 우리나라 교육의 고질병인 ‘서울 쏠림현상’과, ‘수도권/비수도권 교육격차’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5년간(2009~2013년) 전국 29개 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35,818명) 중 지방소재 4년제 대학에 진학한 학생은 13.6(4,880명)에 불과, 4.4배나 많은 21,493명(60)의 학생이 서울소재 4년제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쏠림현상’이 심각한 수준이다.

□ 서울 쏠림현상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가리지 않고 나타났다.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소재 외국어고등학교 졸업생 중 68(15637,)가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에 진학했고, 비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제외) 소재 외국어고등학교 졸업생도 절반에 가까운 5,856명(45)이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에 진학했다.

□ 또한, 같은 외국어고등학교 사이에서도 수도권/비수도권 교육격차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어고등학교 출신 서울대생 중 85(982명)이 수도권 소재 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세대(85), 고려대(80) 등 서울 소재 주요 10개 대학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 수도권(14개교)/비수도권(15개교) 소재 외국어고등학교 숫자가 50:50정도인 것을 고려했을 때, 수도권/비수도권 교육격차가 심각한 수준이다.

□ 이에 대해 유기홍 의원은, “외고도 우리나라 교육의 고질병을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이 밝혀졌다”며, “우리나라 교육정책이 외고 육성정책에서 벗어나 ‘서울 쏠림현상’과 ‘수도권/비수도권 교육격차’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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