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심재권의원실-20131014]독도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해야-
의원실
2013-10-14 09: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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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해야
- 주권 시현의 한 효율적 방안이기도 -
일본의 지속적인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독도가 지닌 가치를 활용하여 독도에 대한 주권시현(실효적 지배)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독도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한다면 독도의 가치를 더욱 높여 우리의 주권시현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독도는 약 460만 년 전부터 생성되어 계속된 지각변동과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성층화산채로 용암이 차가운 바닷물에 의해 급격히 식고 깨지면서 현재와 같은 해산(海山)의 형태를 만들어냈다. 지질학 전문가들은 독도의 경우 이러한 해산의 생성과정을 모두 담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지질학의 교과서라고 평가한다.
특히 해산의 경우 해수면 아래에 자리 잡고 있어 보존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해수면 위에 위치해 있더라도 용암에 의해 덮어져버리기 때문에 보존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독도는 해수면 위에 해산의 생성과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암석학의 보고이자 세계지질유적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 주요질의
1. 지질학 전문가들은 독도가 해수면 위에서 해산의 생성과정을 모두 담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지질학의 교과서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독도의 지형적 특성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되기에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정부도 2012년 12월 지질공원위원회 회의를 통해 독도를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했으며 관계부처가 유네스코 지질공원 가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의 추진 상황과 등재 전망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검토의견
○ 독도의 세계지질공원 가입문제에 대해 가입조건의 완비 및 내실화 과정에 만전을 기하여 조속한 등재를 위해 노력해주기 바랍니다.
-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는 독도 자연자산의 보호 및 활용을 조화롭게 절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 효과도 가져 올 수 있다.
- 또한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통해 우리 땅 독도를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외교부는 세계지질공원의 등재가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각 재외공관을 통해 독도홍보를 강화하고, 세계지질공원의 등재를 담당하는 유네스코 관계자들과의 인적 네트워크 구성에 외교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