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이상일의원실-20131014]우본, 잠자고 있는 보험금만 181억! 주인 찾아줄 의지는 있나?
우본, 잠자고 있는 보험금만 (2010년~2013.08월)181억!
주인 찾아줄 의지는 있나?
 
- 올해(08월 기준) 수령하지 않은 휴면보험금, 지난해 대비 103 증가한 96억 5,500만원
- 휴면보험금 환급 홍보활동 비용, 쌓여있는 보험금의 0.2도 안되

 
□ 고객이 수령해가지 않아 우체국에서 잠자고 있는 보험금이 올해(‘13년 8월 기준)만 해도 96억 5,5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대비 103 증가한 액수이다.

□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이상일 의원(새누리당)이 우정사업본부(이하 우본)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휴면보험금 건수 및 금액 현황’에 따르면,

□ 2010년부터 2013년 8월 현재까지 181억 이상의 휴면보험금이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휴면보험금 액수는 매년 전년도보다 약 2배 안팎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0년 약 11억원에서 2011년은 이보다 134 증가한 약 26억원, 2012년은 80 증가한 약 47억원 휴면보험금이 발생했다.

□ 올해 발생한 휴면보험금의 경우 2010년부터 미환급된 181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 주인을 찾지 못한 보험금이 해마다 대폭 증가하고 있으나, 우본은 휴면보험금 돌려주기에 소극적이다. 대상자들에게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안내장’을 연 3회 발송한 것이 홍보의 전부로 여기에 지출된 비용은 지난 4년간 미환급된 금액의 0.2도 안 된다.

□ 우본은 올해 블로그, 트위터 등을 통해 온라인 홍보도 함께 하고 있으나 올해 1월에 한차례씩 환급 안내 게시물을 작성한 것에 불과해 효과는 미흡한 실정이다.

□ 이상일 의원은 “최근 4년간 휴면보험금이 181억이 넘는데도 우본은 주인 찾아주기에 소극적이다.”며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보험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 이 의원은 “안내우편물 발송에 그칠 것이 아니라 이메일, 휴대폰 문자 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되어야 한다.”며 “홍보 횟수를 분기별로 늘리고, 안내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등 우본이 휴면보험금 돌려주기에 적극적인 의지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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