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유기홍의원실-20131015]한국 대중문화 이해 설문조사 주요결과
유기홍 의원, ‘외국인의 한국 대중문화 이해 설문조사’ 결과 발표
- Kpop 스타 인지도, 빅뱅 > 소녀시대 > 슈퍼주니어 > EXO 순 -
- 북남미 응답자 13, “한국 대중문화 상품에 1천 달러 이상 소비” -

15일 국회 교육문화체유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유기홍 의원(민주당, 관악갑)이 세계 각지의 세종학당재단 한국어 교육 수강생 604명을 대상으로, 세종학당재단과 공동으로 실시한 ‘외국인의 한국 대중문화 이해도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여 눈길을 끌었다.

조사 결과에 다르면 응답자들의 66.1는 한국을 처음 알게 된 계기가 한국 대중문화였다고 밝혀 한국 대중문화의 힘과 순기능을 증명했다. 특히 아시아 지역 응답자들의 경우 무려 80가 문화를 통해 가장 먼저 한국을 접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됐다.

<한국을 처음 알게 된 계기>

또 응답자의 57.35는 평소에 ‘10곡 이상의 Kpop 가요를 즐겨 듣는다’고 할 정도로 한류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높았다. 국내 가수별 인지도는 빅뱅 > 소녀시대 > 슈퍼주니어 > EXO > 동방신기 > 싸이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또 한국 대중문화를 좋아하는 이유로 ‘한국 대중문화의 독특한 개성’을 가장 많이 꼽았다. Kpop팬들의 경우 ‘한국 연예인들의 매력’ 때문에 한국 대중문화를 좋아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외국인들이 한국 대중문화에 대해 아쉬워하는 부분도 나타났다.
응답자의 38.3는 ‘한국 대중문화 관련 상품이 비싸다’고 대답했으며, ‘장르가 획일적이고 개성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도 36.8였다. 18.7는 한국대중문화 상품이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선정적’이라고 지적했다.

한류의 지속 전망에 대해, 응답자들의 36는 자신들의 나라 안에서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이 앞으로도 5년 이상 유지될 것이라고 답했으며, 10년 이상 갈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도 35.8였다. 다만, 북미 지역 응답자들의 38.2는 한류가 앞으로 5년을 지속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 봤다.

응답자들은 또 한국 대중문화의 확대를 위해 한국과 자신들의 나라 간 외교적 교류‧협력을 강화해야 하며(30.7), 한국 대중문화가 질적으로 향상돼야 한다(28.7)는 견해도 밝혔다.

유기홍 의원은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한류의 지속을 위해 우리 대중문화의 장르를 다양화하고, 문화외교를 확대해야 한다”며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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