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평택을 이재영 의원실_20131017]원안위_국내 및 수입 고철에서 방사능 물질 131건 검출
의원실
2013-10-17 09: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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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및 수입 고철에서 131건 방사능 물질 검출!
- 1998년부터 현재까지 국내고철 45건, 수입고철 86건 검출
○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새누리당 이재영(경기 평택을) 의원이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및 수입 방사능 오염 고철 현황> 자료에 따르면, 1998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고철에서 45건, 수입 고철에서 86건이 검출되어 총 131건의 방사능 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 어디서 검출되는지 살펴보니, 국내고철은 45건 중 37건이 <배출기관 확인이 불가능> 했으며, 그중 1건은 영광원전에서 배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 수입고철의 경우 대부분은 주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미국 등에서 수입되고 있는 고철에서 검출되고 있었으며, 검출된 고철 대부분은 수입국으로 반송되고 있었다.
○ 문제는 방사능에 오염된 고철이 우리 생활 주변에도 많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 국내에 영세한 고철 수집업체가 현실적으로 방사선 감지기를 갖추기도 쉽지 않아 어디서부터 방사능에 오염된 고철이 유통되는지 파악조차 힘들며, 수입고철의 경우에도 2012년 7월부터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이 시행되어 전국 주요 공항과 항만에 ‘방사선·방사능 감지기’를 설치·운영하게 되어 있지만, 현재 단 몇 곳만 설치되어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 이 법에 따르면 전국 공항 9곳과 전국 항만 31곳에 감지기를 설치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현재 공항에는 단 한곳도 설치되어 있지 않았으며, 항만의 경우에도 31곳 중 인천, 평택, 부산, 포항 단 4곳만 설치되어 운영중에 있다.
○ 이재영 의원은 “방사능에 오염된 수입고철이 생활용품으로 재생산되어 유통 된다면 그 피해는 우리 국민들에게 돌아간다.”면서“조속히 공항과 항만에 방사선·방사능 감지기 설치가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끝 -
※ 붙임 : <국내 및 수입 방사능 오염 고철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