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박수현의원실-20131018]서울시 버스 성범죄 4년간 67건 적발, “대책마련 시급”
- 박수현 의원, “서민의 발 버스, 성범죄 안전지대로 만들어야”
- 최근 5년간 수사기관에 제출한 개인정보 2,334건, CCTV영상이 99.4 차지

2010년부터 올해까지 서울시 관내 버스에서 발생한 성범죄가 67건에 이르고 있고, 특히 올해 한 버스에서는 강간치상 성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 버스 성범죄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수현 의원(민주당, 충남 공주)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버스 성범죄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0년 2건이었던 성범죄는 2011년 10건으로 늘었고, 2012년 28건, 올해는 22건이 발생했다.



유형별로는 강제추행이 62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음란행위 2건, 성희롱 2건, 강간치상 1건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2009년부터 올해까지 서울시 버스에서 수사기관에 제출한 개인정보는 2,334건으로 제출 건수가 매년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09년 27건, 2010년 115건, 2011년 495건, 2012년 842건, 2013년 855건을 제출했다. 제출한 개인정보는 CCTV 영상이 2,322건으로 99.4를 차지했다.

박수현 의원은 “사회적인 편견과 가해자의 협박 등이 두려워 성범죄 신고율이 극히 저조한 것을 생각해볼 때 혼잡한 버스에서의 실제 발생한 성범죄는 훨씬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며 “서민의 발인 버스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성범죄 안전지대로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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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8일
국회의원 박 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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