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박홍근의원실-20131018]이배용 저서서 명성황후 민비 호칭, 친일논란 김활란은 미화
□ 뉴라이트 계열의 여성사학자로서 지난 달 한국학중앙연구원(이하 ‘한중연’) 원장으로 임명된 이배용 前이화여대 총장이 자신의 저서에서 명성황후를 ‘민비’로 폄하해 표현하고, 친일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린 김활란 박사 등의 문제의 인물들에 대해서는 미화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예상됨.

◉ 민주당 박홍근 의원(서울 중랑을 ․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이 분석한 이 원장의 저서 《한국 역사 속의 여성들》(2005년 발행)은 우리 역사 속의 중요 여성인물과 시대별 생활상을 서술하고 있음.

□ 이 책에는 명성황후를 다루는 부분에서 ‘정치적 감각이 뛰어났던 명성황후 민비’라고 호칭한 이후 본문에서 부터는 줄곧 민비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있는데, 민비라는 호칭이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명성황후를 비하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임에 비추어볼 때 여성사학자로서는 매우 부적절한 표현임.

◉ 특히 친일행적으로 민족문제연구소가 편찬한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된 인물들에 대해서는 친일행적을 숨긴 채 미화하여 기술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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