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전정희의원실-20131018]LS산전의 해명보도에 대한 반박
“불법복사 의혹은 KEMS 제3과제인데,
LS 산전이 왜 이러나?”

전정희 의원, 산업부․거래소의 수감기관의 잘못된 태도 질타!
LS산전이 개발한 scada 기능을 KEMS라고 수출?‘눈가리고 아웅식’ 발상


한국형EMS 불법 복제 의혹과 관련해 3개의 연구개발기관이 공동으로 보도 해명자료를 낸 데 대해 전정희 의원실은 18일 “산업부와 전력거래소는 연구기관을 동원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 다시 농간을 부리고 있다”면서 “국민을 대신해 국회가 문제를 제기한 것에 대해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노력하기는커녕 이제는 연구기관(기업)을 앞세워 또다시 국민을 기만하려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전정희 의원실은 이어 “14일 국정감사에서 KEMS가 불법 복사한 의혹이 있다고 한 부분은 EMS의 핵심기능인 자동발전제어(AGC)와 예비력관리프로그램(RMS)에 대해 문제제기를 한 것”이라며 “LS산전이 이라크에 700만불을 주고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하는 SCADA 기술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전력거래소는 LS산전이 개발한 SCADA 기술은 EMS 프로그램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기능임에도, SCADA기술을 KEMS 개발과정에서 한 부분으로 구축해놓고 KEMS를 수출한다며 호도하고 있다는 게 의원실의 설명이다.

전정희 의원실은 또한 “배전계통에는 KEMS와 같은 EMS를 사용하지 않고 단순 SCADA만을 사용하는 것”이라며 “LS산전이 개발했다는 SCADA는 KEMS에 연계했다고 해서 한국형신기술이라고 주장할지는 모르지만, SCADA는 원래 EMS의 영역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전정희 의원은 끝으로 “14일 인터페이스 화면 비교를 통해 불법 복사 의혹을 제기한 것은 한국형EMS의 세부과제 중 제3과제에 해당하는 자동발전제어부문이었음에도 LS산전(제2, 4, 5과제)이 의원실을 찾아와 베끼지 않았다고 해명하는 이상한 상황을 연출했다”면서 “LS산전이 개발한 과제에 대해 LS산전 스스로 의혹을 노출시킨 셈”이라며 25일 국정감사에서의 새로운 문제제기를 할 것을 예고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