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광진의원실-20131017]팔도 못올리고, 엉덩이가 끼어 앉지도 못하는 찜통 전차병복!
의원실
2013-10-18 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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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못올리고, 엉덩이가 끼어 앉지도 못하는 찜통 전차병복!
통기성이 전혀 없어 가만히 있어도 온몸이 땀범벅
사용자 불만 제기 부대, 전차탄 적재 시 탄 놓칠 가능성 제기.
국회 국방위원회 김광진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찜통신형전투복문제가 발생한데 이어 동일한 재질로 만들어진 신형전차병복 역시 통기성이 전혀 없어 가만히 있어도 온몸이 땀범벅이 되며, 상하의가 한 벌로 만들어진 특성으로 인해 몸이 끼어 팔도 제대로 못 올리고 제대로 앉기도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4월 육군 모 사단에서 기품원에 보낸 「전차병복 사용자불만 보고서」에 따르면, ① 팔을 올릴 수 없으며, (팔을 올릴 경우) 전차병복이 같이 따라 올라 가면서 엉덩이 부분이 조이게 됨. ② 앉을 경우 허벅지 및 무릎부분이 앞뒤로 심하게 당겨져서 불편하며, 앞으로 숙일 수가 없음. 이로 인해 각종 전차에 대한 정비 시 제한되며, 승무원실 활동에 크게 지장이 있음. ③ 전차탄 적재 시 밑에서 위로 올리게 되어 있는데 보급된 신형 전차승무원복을 입었을 경우 탄 적재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발생되며, 엉덩이 부분이 심하게 조이게 되어 탄을 놓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음. ④ 통기성이 전혀 없어 가만히 서 있는데도 불구하고 땀이 생겨 불편호소. 등 크게 4가지 사유로 사용자불만이 제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기품원과 전차병복을 만든 업체는 해당물품이 국방규격 그대로 만들어져 문제가 없다며, 불만이 제기된 252벌이 전차병복에 대해 겨드랑이 부분과 허벅지 안쪽에 피복을 덧대주는 것으로 사용자불만을 무마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광진 의원은 “지난해 단추구멍이 없는 전투복 사태가 발생했을 당시에도 군은 내용을 숨기기에만 급급했다.”고 지적하며, “시중 옷가게에서 산 옷이 불편하다고 옷감을 덧대서 수선해주는 경우는 없으며, 방위사업청은 문제가 생긴 전차병복 전수에 대한 물품 검사는 물론 일부에 대한 수선이 아닌 물품 전수를 수거하여 불편이 없는 제품으로 모두 교환해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가 된 전차병복은 육군에 8,263벌, 해병대에 1,760벌이 지급됐으며, 이번에 문제를 제기한 사단 외에 다른 사단들이 동일한 이유로 사용자불만 제기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기성이 전혀 없어 가만히 있어도 온몸이 땀범벅
사용자 불만 제기 부대, 전차탄 적재 시 탄 놓칠 가능성 제기.
국회 국방위원회 김광진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찜통신형전투복문제가 발생한데 이어 동일한 재질로 만들어진 신형전차병복 역시 통기성이 전혀 없어 가만히 있어도 온몸이 땀범벅이 되며, 상하의가 한 벌로 만들어진 특성으로 인해 몸이 끼어 팔도 제대로 못 올리고 제대로 앉기도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4월 육군 모 사단에서 기품원에 보낸 「전차병복 사용자불만 보고서」에 따르면, ① 팔을 올릴 수 없으며, (팔을 올릴 경우) 전차병복이 같이 따라 올라 가면서 엉덩이 부분이 조이게 됨. ② 앉을 경우 허벅지 및 무릎부분이 앞뒤로 심하게 당겨져서 불편하며, 앞으로 숙일 수가 없음. 이로 인해 각종 전차에 대한 정비 시 제한되며, 승무원실 활동에 크게 지장이 있음. ③ 전차탄 적재 시 밑에서 위로 올리게 되어 있는데 보급된 신형 전차승무원복을 입었을 경우 탄 적재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발생되며, 엉덩이 부분이 심하게 조이게 되어 탄을 놓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음. ④ 통기성이 전혀 없어 가만히 서 있는데도 불구하고 땀이 생겨 불편호소. 등 크게 4가지 사유로 사용자불만이 제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기품원과 전차병복을 만든 업체는 해당물품이 국방규격 그대로 만들어져 문제가 없다며, 불만이 제기된 252벌이 전차병복에 대해 겨드랑이 부분과 허벅지 안쪽에 피복을 덧대주는 것으로 사용자불만을 무마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광진 의원은 “지난해 단추구멍이 없는 전투복 사태가 발생했을 당시에도 군은 내용을 숨기기에만 급급했다.”고 지적하며, “시중 옷가게에서 산 옷이 불편하다고 옷감을 덧대서 수선해주는 경우는 없으며, 방위사업청은 문제가 생긴 전차병복 전수에 대한 물품 검사는 물론 일부에 대한 수선이 아닌 물품 전수를 수거하여 불편이 없는 제품으로 모두 교환해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가 된 전차병복은 육군에 8,263벌, 해병대에 1,760벌이 지급됐으며, 이번에 문제를 제기한 사단 외에 다른 사단들이 동일한 이유로 사용자불만 제기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