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평택을 이재영의원실-20131021]한국전자통신연구원_업체 3년간 예정가의 98로 172회 낙찰, 경쟁업체도 유사

업체 3년간 예정가의 98로 172회 낙찰, 경쟁업체도 유사
물품구매 시연․검정시 문제발견 무시하고 납품완료
연구직 1,683명 있어도 연간 746건 외부용역


○ 이재영 국회의원(평택을)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국정감사에서 연구 인력이 1,763명임에 도 불구하고 수탁한 업무를 재 용역 하는 건수가 2010년 935건, 2011년 659건, 2012년 644건으로 평균 746건이라고 밝히며, 외부용역이 많은 이유를 따졌다.

○ 또한 연구원은 자체 입찰 건수가 연평균 2,600건에 금액도 900억원에 달하는데, 국가종합전자조달 방법인 나라장터를 이용하지 않고 자체 입찰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입찰결과를 보면 K업체는 연구용역을 2010년 5월부터 2013년 5월까지 32차례 수주(약15억원)을 했고, 경쟁상대 업체는 69회(28억원) 수주했는데, 낙찰가는 예정가의 98 수준이었다.

○ 일반물품구매의 경우도 A업체는 2010. 1월부터 2013년 7월까지 161회(약 30억원), O정보는 172회(25억원), U테크 99회(25억원)를 경쟁 입찰에서 낙찰 받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낙찰가 역시 예정가의 98수준이었다.

○ 경쟁 입찰인데 상대 업체와 같이 1년에 수십 번 낙찰 받고 이러한 낙찰률과 낙찰금액은 예정가가 유출되거나 담합이 아니면 상상할 수 없는 경우이다. IT업계가 불황인데도 불구하고 입찰 참가업체가 2개밖에 없는 것도 납득이 안 되는 부분이다.

○ 특히 지난 8월14일 납품 완료한 ‘PDF 자동변환 솔루션과 타임스탬프 제품 구매’의 경우는 기술시연과 기술검수 시 입찰당시 규격과 상이 했음에도 업체가 제시한 자료만으로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인정했는데, 현재 까지도 제대로 구현되는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물품이 불량이면 입찰을 무효화해야 하는 것이 상식임에도 상식이 통하지 않고 있다.

○ 이러한 불신과 유착의혹을 없애기 위해서는 조달청의 나라장터를 이용하든지 나라장터와 정보를 공유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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