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박혜자의원실-20131021]체육관련 공공기관, 비정규직 급증하고 있어
체육관련 공공기관, 비정규직 급증하고 있어
- 대한체육회 2010년 12명에서 현재 45명, 국민체육진흥공단 281명에서 425명
- 11년 이후 국민체육진흥공단 제외하고 장애인체육회조차 장애인 채용 외면

체육관련 공공기관들이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있고 장애인 채용도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박혜자 의원이 공공기관 알리오 사이트에서 체육관련 공공기관들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국민생활체육회는 2011년까지 3명이었던 비정규직이 12년도에 8명으로 증가했고, 올해는 10월 현재 10명이었으며, 대한체육회도 2010년까지 12명이었던 비정규직이 11년 17명, 12년 33명, 올해 현재 45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규모가 커서 비정규직도 많았는데, 2010년 281명이었던 비정규직이 2011년 408명, 2012년 418명, 2013년도 10월 현재 425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1년과 2012년 2년 동안 국민체육진흥공단 60명, 대한체육회 36명, 대한장애인체육회 13명, 국민생활체육회 11명, 태권도진흥재단 9명, 체육인재육성재단 6명 등 6개 기관에서 총 135명을 신규로 채용했음.

이 가운데 여성은 43명으로 32, 비수도권은 28명으로 20.7, 장애인은 5명으로 4가 채 되지 않았음. 특히 33개 문체부 유관기관이 656명중 298명을 여성으로 채용하여 평균 45.3였었는데, 체육관련 기관들이 여성 채용에 있어 평균보다 13.3나 낮았음.

장애인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2011년 5명을 채용한 것 외에는 전무했는데, 대한장애인체육회 조차도 13명을 채용하면서 한명의 장애인도 채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혜자 의원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면 폐지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데, 체육관련 공공기관에서 비정규직이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급증하고 있는 현실을 볼 때, 대통령이 공약을 지킬 의지가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히며, “이제라도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위해 공공기관이 나서야 하고 여성과 장애인 채용에 있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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