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이상직의원실-20131022][국정감사보도자료] 경제인문사회연구회 &39안세영 이사장, ‘뉴라이트 관변학자’
의원실
2013-10-22 11: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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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문사회연구회 안세영 이사장, ‘뉴라이트 관변학자’
대학 교수, 대기업·공기업 사외이사 겸직…‘2008 뉴라이트 한국보고서’출판위원장
지난 18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으로 임명되자마자 나흘 만에 국정감사장에 서게 된 안세영 신임 이사장은 ‘뉴라이트 관변학자’라는 힐난을 들어야 했다.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이상직 의원(민주당·전주완산을)은 안세영 이사장의 정체성과 관련해 과거 17대 대선에서 뉴라이트 정책위원장을 역임했던 이력을 거론하면서 “뉴라이트 정권에서 뉴라이트의 대표 관변학자가 이사장이 되는 것이 하나도 이상하지는 않지만, 의미 없는 3배수 추천을 통해 짜고 치는 모양새를 보인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을 임명하는 추천과정에서 추천위가 지난달 30일 회의를 통해 다음날 정홍원 국무총리에게 보고한 3배수 후보는 김문조 고려대 교수와 안세영 서강대 교수, 좌승희 전 경기개발연구원 이사장 등이다. 그러나 김문조 교수는 지난달 16일 사회학회가 이사장후보 추천서를 제출한 이튿날 뒤인 18일 준정부기관인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본부장으로 선임됐다. 좌승희 전 경기개발연구원 이사장 또한 최근들어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에 대한 비판성 발언으로 고려의 대상이 아니었다. 결국 안세영 교수 단독 추천 임명이나 마찬가지였던 것이다.
이 의원은 또 안세영 이사장의 대기업·공기업 사외이사 겸직 이력에 대해서도 쓴 소리를 했다. 안 이사장은 1999년 산업자원부에서 공직을 물러나 2000년에 서강대 교수로 자리를 옮겼다. 동시에 2000년부터 대우조선해양의 사외이사를 맡아 2011년 4월에 사임했다. MB정부 초기에는 이재오 특임장관의 인사청문회에 대우조선해양 사외이사 신분의 참고인으로 불려가기도 했다. 또 17대 대선에서 뉴라이트 활동을 한 덕분에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가스공사 사외이사를 지냈고, 2011년부터는 한전KPS의 사외이사다. 뿐만 아니라 금융가에서도 몸값이 높다. 삼성증권은 2011년 6월 3일자로 안세영 이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고, 올해부터는 감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상직 의원은 “안 이사장이 그동안 대기업과 공기업의 사외이사를 하면서 받은 연봉을 합산하면 대략 11억7,600만원”이라면서 “대우조선해양은 사외이사 연봉이 6,500만원인데 여직원들의 평균 연봉액이 4,600만원이고, 삼성증권에서도 직원들의 평균 연봉 8,082만원보다 많은 8,800만원을 사외이사 연봉으로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땀 흘려 일하는 직원들보다 일 년에 몇 번 하는 일 없이 거수기 노릇하는 사외이사 연봉이 더 많으니 사회적 위화감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는 쓴 소리도 잊지 않았다.
이상직 의원은 안 이사장의 과거 발언에 대해서도 꼬집었다. 2009년 4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광우병 파동의 재조명 : 거짓과 광기의 100일’ 토론회에서 당시 사회를 맡은 안 이사장은 “지난해(2008년) 5월에는 광우병 공포로 떠들썩했지만 지금은 미국산 쇠고기가 시중에서 문제없이 유통된다. 진실이 무엇인지 밝혀야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는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이 의원은 “2008년 당시 MB정부는 전연령의 쇠고기와 일부 내장을 수입하려고 했는데, 촛불을 든 시민들의 반대여론 때문에 지금까지도 30개월 미만의 살코기만 수입되고 있어서 시중에 문제없이 유통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정부는 그 당시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지 않는 주변 국가는 미국이 WTO에 제소하게 될 것이라고 했지만, 이후에 같은 광우병발생 국가인데 캐나다산은 수입금지하고 미국산은 수입하는 것이 잘못됐다면서 캐나다로부터 우리나라가 WTO에 제소 당했다. 오히려 일본은 올해 1월에서야 20개월 미만의 쇠고기만 수입하던 강력한 규제 완화해 우리처럼 30개월 미만의 쇠고기를 수입하겠다고 발표했고, 미국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대학 교수, 대기업·공기업 사외이사 겸직…‘2008 뉴라이트 한국보고서’출판위원장
지난 18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으로 임명되자마자 나흘 만에 국정감사장에 서게 된 안세영 신임 이사장은 ‘뉴라이트 관변학자’라는 힐난을 들어야 했다.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이상직 의원(민주당·전주완산을)은 안세영 이사장의 정체성과 관련해 과거 17대 대선에서 뉴라이트 정책위원장을 역임했던 이력을 거론하면서 “뉴라이트 정권에서 뉴라이트의 대표 관변학자가 이사장이 되는 것이 하나도 이상하지는 않지만, 의미 없는 3배수 추천을 통해 짜고 치는 모양새를 보인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을 임명하는 추천과정에서 추천위가 지난달 30일 회의를 통해 다음날 정홍원 국무총리에게 보고한 3배수 후보는 김문조 고려대 교수와 안세영 서강대 교수, 좌승희 전 경기개발연구원 이사장 등이다. 그러나 김문조 교수는 지난달 16일 사회학회가 이사장후보 추천서를 제출한 이튿날 뒤인 18일 준정부기관인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본부장으로 선임됐다. 좌승희 전 경기개발연구원 이사장 또한 최근들어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에 대한 비판성 발언으로 고려의 대상이 아니었다. 결국 안세영 교수 단독 추천 임명이나 마찬가지였던 것이다.
이 의원은 또 안세영 이사장의 대기업·공기업 사외이사 겸직 이력에 대해서도 쓴 소리를 했다. 안 이사장은 1999년 산업자원부에서 공직을 물러나 2000년에 서강대 교수로 자리를 옮겼다. 동시에 2000년부터 대우조선해양의 사외이사를 맡아 2011년 4월에 사임했다. MB정부 초기에는 이재오 특임장관의 인사청문회에 대우조선해양 사외이사 신분의 참고인으로 불려가기도 했다. 또 17대 대선에서 뉴라이트 활동을 한 덕분에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가스공사 사외이사를 지냈고, 2011년부터는 한전KPS의 사외이사다. 뿐만 아니라 금융가에서도 몸값이 높다. 삼성증권은 2011년 6월 3일자로 안세영 이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고, 올해부터는 감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상직 의원은 “안 이사장이 그동안 대기업과 공기업의 사외이사를 하면서 받은 연봉을 합산하면 대략 11억7,600만원”이라면서 “대우조선해양은 사외이사 연봉이 6,500만원인데 여직원들의 평균 연봉액이 4,600만원이고, 삼성증권에서도 직원들의 평균 연봉 8,082만원보다 많은 8,800만원을 사외이사 연봉으로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땀 흘려 일하는 직원들보다 일 년에 몇 번 하는 일 없이 거수기 노릇하는 사외이사 연봉이 더 많으니 사회적 위화감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는 쓴 소리도 잊지 않았다.
이상직 의원은 안 이사장의 과거 발언에 대해서도 꼬집었다. 2009년 4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광우병 파동의 재조명 : 거짓과 광기의 100일’ 토론회에서 당시 사회를 맡은 안 이사장은 “지난해(2008년) 5월에는 광우병 공포로 떠들썩했지만 지금은 미국산 쇠고기가 시중에서 문제없이 유통된다. 진실이 무엇인지 밝혀야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는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이 의원은 “2008년 당시 MB정부는 전연령의 쇠고기와 일부 내장을 수입하려고 했는데, 촛불을 든 시민들의 반대여론 때문에 지금까지도 30개월 미만의 살코기만 수입되고 있어서 시중에 문제없이 유통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정부는 그 당시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지 않는 주변 국가는 미국이 WTO에 제소하게 될 것이라고 했지만, 이후에 같은 광우병발생 국가인데 캐나다산은 수입금지하고 미국산은 수입하는 것이 잘못됐다면서 캐나다로부터 우리나라가 WTO에 제소 당했다. 오히려 일본은 올해 1월에서야 20개월 미만의 쇠고기만 수입하던 강력한 규제 완화해 우리처럼 30개월 미만의 쇠고기를 수입하겠다고 발표했고, 미국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