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우남의원실-20131022]경북, 농경지 안전성 조사 조속 완료해야!!
의원실
2013-10-22 16:08:19
32
경북, 농경지 안전성 조사 조속 완료해야
- 2011년 영덕/울진 중금속오염 쌀 폐기되기도...
- 2010년 울진/봉화 오염지역..카드뮴 전국 최고치 기록
- 김우남 의원, “토양오염우려 농경지 관리 철저히...정부협조 통해 농경지안전성 조사사업 조속히 마무리해야”
국회 김우남 의원(민주당, 제주시 乙, 농축식품해양수산위)은 22일 경상북도로부터 제출받은 `농경지 안전성조사사업(이하 조사사업) 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2011년 520필지 중 44필지에서 허용기준치를 초과한 중금속이 검출됐고, 2012년엔 528필지 중 29필지에서 중금속이 허용기준치를 초과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카드뮴, 납과 같은 농산물 중금속성분들이 토양오염유발시설(휴/폐광산, 매립지 등) 주변 농경지에서 매년 검출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2010년 경북 울진 금장2광산 주변 농경지에서는 허용기준치의 2배가 넘는 카드뮴 9.77mg/kg 이 검출됐고, 2011년엔 경북 봉화 연화광산 근처 농경지에서 카드뮴 7.85mg/kg 이 검출돼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런 농경지에서 자란 농산물 역시 중금속에 오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문제다.
실제 2011년 `조사사업`에 의해 “중금속에 오염됐다”고 판정된 경북 영덕과 울진의 농경지 6090제곱미터에서 재배됐던 쌀이 허용기준치를 초과해 폐기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예산상 문제로 `조사사업`은 2017~2018년경에야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우남 의원은 “중금속 오염조사가 안된 농경지에서 농산물이 재배되고 있다”며 “허용기준치를 넘는 지역이 발견되고 있는데 농산물의 오염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조사가 안 된 토양오염우려 농경지 관리를 철저히 하고, 정부와 협조를 통해 농경지안전성 조사사업을 조속히 마무리 하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