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심재권의원실-20131017]케냐 세종학당, 한국어와 한국문화 전파의 장이 되어야
의원실
2013-10-23 10: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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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세종학당, 한국어와 한국문화 전파의 장이 되어야
- 질 좋은 교재의 제공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여야-
케냐의 세종학당은 지난 2011년 11월 공식 개원을 한 이래, 매학기 초급반 40여명, 중급반 20여명으로 케냐인들이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어를 배우고 있음. 하지만 한국어 교재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흑백복사본 교재를 사용하고 있고, 교재의 수준도 현지 학생들의 한국어 수준에 맞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음
1. 케냐의 세종학당은 지난 2011년 11월 공식 개원했고, 주케냐 대사관도 세종학당 개원행사를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대사께서도 축사를 통해 “언어를 통한 양국 간 이해증진 및 문화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세종학당 학생들에게 한글 공부를 통한 개인의 발전 및 양국관계 협력 증진 노력 등”을 주문하였습니다.
2. 2013년 9월 현재 케냐 세종학당의 입학 경쟁률은 5대 1을 넘기는 등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기 위한 케냐인들의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케냐인들의 관심에 비해 세종학당에서 사용하는 교재와 교육 콘텐츠 측면에서는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현재 케냐 세종학당에서 사용하는 교재는 흑백으로 인쇄하여 제본해 사용하고 있고, 교재가 한글을 처음 배우는 학생들의 수준에 맞지 않거나, 현지어 번역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과정 이수 확인을 위한 시험용 문제은행도 없으며, 특히 한국문화에 대한 교육자료가 너무 부족하다는 현지인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인터넷의 보급도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이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습득할 수 없다고 합니다.
대사께서는 이러한 내용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본국에 요청을 한 사례가 있습니까?
□ 케냐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것은 한글의 세계화와 대한민국의 국위 선양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주케냐 대사관은 세종학당의 교재 및 교육 콘텐츠의 다양화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어 대사께서 세종학당 개원당시 하신 말씀대로, 언어를 통한 양국 간 이해증진 및 문화교류를 통해 케냐 학생들의 발전과 한국과 케냐의 협력이 증대되는 계기를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