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심재권의원실-20131017]케냐에 부는 ‘한류(韓流)’열풍
의원실
2013-10-23 10: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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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에 부는 ‘한류(韓流)’열풍
- 다양한 콘텐츠가 개발되어야 -
과거 케냐인들은 한국사람들을 보면 “차이니스”라고 부르지 한국인이라고 부르지 않았음. 하지만 이런 케냐에도 전에 없는 새로운 바람 즉, ‘한류(韓流)’ 열풍이 불기 시작했고, 드라마, 태권도, 한국어, 심지어는 정책적인 분야에 까지 다양하게 한류 열풍이 불고 있음. 이처럼 한류가 케냐에 뿌리내리기 시작하면서 우리의 말과 글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며 한국인에 대한 우호감 또한 높음
1. 케냐의 기독교 방송인 ‘GBS(Good News Broadcasting System)’라는 방송국은 2010년 3월에 개국해 운영 중으로 이 방송사는 한국인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GBS는 한국드라마 ‘주몽’과 ‘이산’을 비롯해 ‘에덴의 동산’, ‘가을동화’, ‘일지매’ 등 한국에서 유명했던 드라마들을 방영하면서 한류 열풍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케냐 시청자들은 “예전에는 모든 것을 쉽게 포기 했는데 드라마 속 ‘주몽’의 삶을 통해 인내심과 긍정적인 마인드 그리고 주변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법 등을 배웠다”며, 한국드라마를 호평하고 있습니다. 케냐에서 한국드라마는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것은 물론 한국의 정서까지 전달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 또한 지난 8월 30일 외교통상부와 국제교류제단이 공식 후원하는 A.S.K(African Sing Korean Soul) 프로젝트 팀은 케냐 현지 오디션을 통해 K-POP을 소개하는 차원을 넘어 쌍방향의 문화교류를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Mahanaim Collage에서는 한국인 김종삼 씨를 태권도 과목의 교수로 초빙했고, 현재 200명이 넘는 학생들이 태권도를 배우고 있습니다.
3. 이처럼 현재 케냐는 드라마, 음악, 태권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류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한류열풍이 일시적인 현상으로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야 합니다. 향후 대사관이 추진하고 있는 한류관련 문화행사나 한국문화 교육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4. 음식문화, 김치한류의 가능성은 어떻습니까?
□ 케냐의 한류열풍이 식지 않기 위해서는 다양한 콘텐츠의 개발과 한국문화의 전파경로를 다변화해야 합니다.
- 먼저 현재 한국인이 운영 중인 방송국에서만 방영되는 한국드라마 방송에 대해 현지인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한국드라마를 접할 수 있도록 현지 방송국과 협력하여 방송편성횟수를 늘릴 필요성이 있습니다.
- 또한 K-POP 오디션의 경우도 1회성 행사로 그칠 것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 음악가와 현지 음악가들이 지속적으로 교류와 소통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합니다.
- 태권도의 경우도 태권도의 정신과 체력적 효과 등에 대한 홍보와 함께 한국의 태권도 시범단 등을 초청하여 현지인들의 관심을 보다 증대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