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심재권의원실-20131023]한-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
의원실
2013-10-23 11: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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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
-한‧사우디 원자력산업 협력체계 구축 필요-
대표적인 산유국인 사우디는 석유·가스 등 화석연료에 100 의존해온 에너지 수급구조를 2030년까지 원자력 활용 비중을 20까지 끌어올리려는 에너지 혁신 프로그램을 추진 중임. 이에 향후 10년 내 원전 2기의 상업운전을 개시하고 매해 2기씩 추가 건설해 총 16기를 운영할 계획이며, 2032년까지 총 22 기가 와트(GW) 규모의 원전을 도입할 계획임. 원전 비중을 늘리고 있는 사우디와의 원자력산업 협력체계 구축은 우리나라의 원전수출에 좋은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것임
1. 사우디의 원전도입계획(원전 16기를 2032년까지 도입)에 발맞추어, 우리정부는 2011년 11월 원자력협력협정을 체결한데 이어, 2013년 6월 서울에서 장관급 한‧사우디 원자력협력 라운드 테이블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동 회의에서 원전분야 협력의 일환으로 중소형원전 및 연구용원자로 도입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후속 협의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사우디가 우리정부 외에 다른 국가와도 원전분야 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까?
2. 2014년 상반기 사우디 원전의 국제 경쟁 입찰이 구체화될 전망인 가운데 우리 한전이 사우디 원전 사업에 강력한 참여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이와 함께 한전은 사우디 원전 주무부처인 사우디 왕립 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K.A.CARE)의 원전 현지화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9월 2일, 10월 14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현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로드쇼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로드쇼를 시작으로 한국과 사우디 간 실질적 원자력 협력 노력이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행사가 한-사우디 간 협력 증진에 기여했다고 보십니까?
그동안 사우디와 석유화학, 화력발전 등에서 협력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원자력 분야에서도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나갈 수 있도록 대사관이 적극 나서서 지원해야 한다고 보는데, 대사님께서도 동의하십니까? 계획은 어떻습니까?
3. 또한 사우디는 2032년까지 태양에너지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동절기 유휴 전기를 동유럽에 수출한다는 계획을 확정하였습니다.
대사님, 태양에너지 산업은 향후 국제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큽니다. 따라서 사우디 관심기업과 한국의 태양에너지 기업 간에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보는데, 이런 시스템 구축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이 분야에 대해서도 대사관이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 석유가 풍부한 중동지역 국가들도 원전의 비중을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우디와의 원자력산업 협력체계 구축은 우리나라의 원전수출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양에너지 협력 체제 구축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정책적 지원체계 구축과 더불어, 앞으로 사우디에 진출하는 우리기업들을 위해 직원들의 비자발급 및 치안 확보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해야 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