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심재권의원실-20131023]한-사우디아라비아간 의료분야 교류 확대강화
의원실
2013-10-23 11: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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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우디아라비아간 의료분야 교류 확대강화
-차세대 중동 특수, 의료가 선도해야-
현재 사우디에는 의료사업 붐이 일고 있음. 2005년 즉위한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은 의료 분야에 집중 투자해 지난해만 29개 병원을 새로 완공했음. 현재 102개 병원을 건설 중에 있음. 오일 달러에 힘입어 사우디는 의료산업 육성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은 물론이고 차세대 산업으로 키워 가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음. 이에 수준 높은 의료 시스템과 제도를 보유하고 있는 우리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사우디와 의료분야 교류를 확대해 나가야 함
1. 한·사우디 보건의료분야 협력은 2012년 2월 이명박 前대통령의 사우디 방문 시 체결된 양국 간 보건의료분야시행계획서를 계기로 2013년 4월 Rabeeah(알라비아) 사우디 보건부 장관이 방한하였고, 올해 들어 지난 9월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우디 방문을 통해 더욱 구체화되었습니다.
한국이 사우디와 의료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에 따라 새로운 중동 의료 특수에 대한 전망을 밝아졌습니다.
대사님, 현재 사우디의 병원 및 의료시설 수준을 우리나라와 비교해 볼 때 어느 정도 수준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대사님, 사우디 현지에서 한국의 의료분야에 대한 인식은 어떻습니까? 현재 사우디에 진출해 있는 한국의 병원 현황은 어떻게 파악되고 있습니까?
2. 지난 9월에는 우리나라의 보건산업진흥원과 사우디 보건부 간에 사우디 의료진 유료 연수프로그램을 체결하였습니다. 삼성서울병원과 King Fahd Medical City간에도 뇌 은행구축사업을 위한 시행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시행협약 체결 이후 이들 사업은 현재 어떻게 추진되고 있고, 향후 구체적인 추진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대사관에서 파악하고 있습니까?
3. 사우디는 그간 자국 의사들을 미국, 프랑스, 캐나다 등 3개국에만 연수를 보냈지만, 이번에 한국과 사우디 정부가 맺은 의료인 연수 협정에 따라 내년 3월부터 사우디 의사 3,000여 명이 한국의 5개 대학병원에 와서 연수를 받게 됩니다.
의사 1인당 매달 3,000달러(약 320만 원)의 비용을 내기 때문에 기본 연수기간 2년을 고려하면 총 2억 달러의 외화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의 연수확대 전망은 어떻습니까?
4. 대사관이 현지인들의 건강상태 및 질병현황 등을 파악하여 현지인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의료서비스 사업이 무엇인지 우리 의료업계에 정보를 제공한다면 한 층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우리 의료업계에 대한 평가도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사님, 대사관의 역량이 된다면 사우디 의료실태를 파악하여 우리 의료업계에 제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보는데, 가능하십니까?
5. 이와 함께, 사우디 환자송출, 공공병원 위탁운영, 공동연구에 대한 협력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우리의 우수한 의료체계 및 관련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사우디의 계획은 우리 의료분야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한국의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민들이 정작 사우디에서 병원 및 의료시설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에 대해 조사한 적이 있습니까? 또한 우리교민이 응급상황에서 찾아갈 수 있는 응급의료시설 연락처 등을 관리 및 홍보하고 있습니까?
□ 양국 간 보건의료협력 사업은 건설·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발전해온 양국관계를 다각화하고 포괄적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며, 해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동 사업이 조기에 실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