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재경위엄호성]중소기업은행 국감 보도자료
의원실
2004-10-28 1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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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은행, 직원 해외배낭여행으로 10억원 지출??
○ 기업은행이 ‘해외선진문화체험연수’ 라는 명목으로 대규모로 직원들의 배낭여행을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 기업은행이 국회 재경위 한나라당 엄호성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2년 5월부터
올해 7월까지 총 10억 4천여만 원을 들여 직원 510명에게 평균 204만원(총 10억4,199만원)의
배낭여행 경비를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낭여행이 아닌 일반적인 패키지여행 (서유럽, 10
일 기준)의 경비가 150만원에서 200만 원인 것을 감안하면 기업은행이 모든 여행경비를 부담
한 것으로 보인다.
○ 엄호성의원은 “경제가 어렵고, 중소기업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으며, 공적자금 투입된 금
융기관들은 회생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는 와중에, 30조원의 정부 투자· 출자를 받은 기
업은행의 이 같은 행태는 시기적으로나 도덕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다분하다.”며 “다른 국책은
행이나 정부 투· 출자 기관 역시 노사 합의를 이유로 이런 대규모의 소모성 여행에 대한 지원
이 행해졌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