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유기홍의원실-20131024]국립대학 국가장학금 소진율 저조, 학생들만 고스란히 피해
국립대학 국가장학금 소진율 저조,

학생들만 고스란히 피해

지난해 국립대 10개 대학 가운데 절반만 국가장학금 소진 달성
제주대 소진율 28.6로 최저,
경상대, 부산대, 충남대는 작년에 비해 반토막

□ 정부는 대학들이 등록금을 인하하거나 장학금을 확충하는 등 자체노력만큼 국가장학금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그런데, 국립대들이 적극 참여하지 않아 학생들만 고스란이 피해를 봤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민주당 유기홍 의원(서울 관악갑)이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10개 거점국립대학 국가장학금 소진율 현황’에 따르면, 올해 10개 대학에 배정한 548억원 중 55.8인 306억원만 지원받았고, 소진율이 작년 72.6보다 16.8나 크게 감소했다.

□ 대학별 소진율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대와 충북대만이 배정액을 100 받았고, 나머지 8개 대학의 소진율은 작년보다 크게 감소했다.

□ 경상대, 부산대, 충남대의 소진율은 작년에 100였는데 올해는 반토막났다. 또한, 올해 소진율이 가장 저조한 대학은 제주대 28.6로 당초 배정액 32억원에서 23억원이 삭감된 9억원만 지원받았다. 이어, 전남대(36.0), 전북대 (37.7) 순이었다.

□ 유기홍 의원은 “대학들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학들이 국가장학금 2유형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도 함께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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