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관영의원실-20131025]코레일-전기차쉐어링 14억4000만원 투자하고 매출 258만원
14억 4000만원 투자하고 수입은 고작 258만원
자동차 감가상각비도 못 건진
코레일 전기차 쉐어링 사업‘You Car’제고돼야
환경도 챙기고, 시민들의 지갑도 지켜줄 것이라는 기대를 받으며 지난해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코레일네트워크의 전기차 쉐어링 사업 유카(‘You Car’)의 바닥을 기는 성적표가 공개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관영 (전북 군산) 의원이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쉐어링카 사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도입 이후 이번 달 12일까지 운영일은 고작 36일에 불과했고, 이 기간 매출액은 고작 어림잡아 258만원에 불과했다. 이는 쉐어링카 사업에 도입한 4500만 원짜리 전기차 의 2년 년 식 감가상각비(2년차 기아레이 감가상각비 약 20) 900만원을 못미처도 한 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32대 차량 전수의 감가상각비를 합하면 2억8800만원에 달한다. 감가상각비 비용대비 매출액은 0.9에 불과하다. 이에 김 의원은 “이제라도 매출을 증대를 위한 획기적 방안을 모색하거나, 이제대로 매각처리해 비용을 줄이든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문했다.

한편, 12월 27일에 시험운행을 시작하고도 9월에야 본격적인 영업을 한 것에 대해 코레일 담당자는 “전기차 배터리 교체하느라 시간이 걸렸다”고 말한 반면 서울시의 전기차 쉐어링 사업 담당자는 “코레일에 전기차 쉐어링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상이한 답변을 한 사실도 공개됐다. 적은 영업일자는 저조한 매출액과 직결되는 사유이므로 영업 개시를 지연한 사유에 대해 기관별로 사유가 다른 이유에 대해 진상규명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보다 세밀하게 전기 쉐어링카 성적표를 분석한 결과 1시간당 주중 할인액인 3900원을 기준으로 전기차 32대를 36일 동안 663시간 빌린 것으로 볼 수 있고 이는 1일 1대 기준으로 계상하면 하루 약 35분으로 나온다. 하루의 2.4에 불과하다.

한편 비슷한 시기에 전기차 쉐어링 서비스를 시작한 서울시의 경우는 코레일과 달리 실적이 날로 늘어 확대 개편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코레일의 영업력과 준비 부족에 힘이 실리는 이유다.

김 의원은 “코레일이 시장 분석도 제대로 안하고, 시스템도 미비한데 사업영역만 혈안이 들어 무턱대로 사업을 시작한 코레일의 마구잡이 경영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마구잡이로 사업 확장에 혈안이 된 것은 문제”라고 지적하며 “한 가지 사업을 해도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소비자들로부터 외면 받아 시장에서 계속 도태 당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앞서 코레일은 1대당 4500만원하는 전기 경차 레이EV 32대를 매입해 전기차 쉐어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1대당 국비 3000만원이 지원된 사업으로 서울시와 환경부 그리고 코레일네트웍스가 각각 4억8000만원씩 사업비를 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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