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우상호의원실-20131017]우상호, 아프리카 중동에서 길을 찾다
우상호, 아프리카 ․ 중동에서 길을 찾다
“아프리카는 검은대륙 아닌 젊은대륙, 숨은 잠재력 함께 키워야”
“모래바람 속에서 핀 한국 건설의 꿈, 제2 중동 붐은 새로운 기회”

민주당 우상호 의원(외교통일위원회)이 아프리카와 중동으로 해외 국정감사에 나선다고 16일(수) 밝혔다.

해외 국정감사는 각 국 한국 대사관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 ‘아프리카 중동반’ 국정감사는 케냐 대사관, 짐바브웨 대사관, 에티오피아 대사관,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앙카라(터기) 대사관, 이스탄불(터키) 영사관 등 총 5개국의 6개 공관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해외 국정감사를 통해 우 의원은 아프리카와 중동이 타 국가에 비해 환경이 척박한 점을 감안해 현지 우리 국민들에 대한 대사관 영사서비스 점검과 진출 기업들의 에로사항 청취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첫 번째 감사 대상은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케냐 대사관으로 최근 발생한 쇼핑몰 테러사건으로 사망한 한국인 관련 사항을 보고받고, 이후 조치와 함께 교민 안전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다음날 짐바브웨 대사관으로 이동해 불안한 현지 정치상황 속에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사태에 대비한 준비상태를 점검하고 풍부한 지하자원 확보를 위한 우리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 보고받는다.

에티오피아 대사관에서는 최근 한국형 대학교가 들어서는 등 교육분야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이 분야에 있어서 대사관의 역할이 어느 정도인지를 집중 알아본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통관문제 등으로 한국에서 보내 교육기자재가 항구에 묶여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등 대사관이 본연의 업무수행에 소홀하지 않았는지 추궁할 예정이다.

이후 중동으로 이동해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을 방문, 과거 중동에서 한국 건설업 붐을 주도했던 한인사회 대표들과 환담을 나눈 뒤 현재 제2의 중동 붐에 따른 한국 건설산업 진출의 활로개척을 위한 간담회도 갖는다.

이번 해외 국정감사의 마지막 일정은 중동과 유럽의 중간지대에 위치한 터키 대사관으로 이곳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들의 활약상에 대해 보고받고 ‘형제의 나라’라고 까지 일컬어질 만큼 돈독한 우애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대사관 관계자들과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2012년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명인 터키 아흐메트 다부토글루(Ahmet Davutoglu) 외무장관의 중동외교에 대해서도 관심 있게 살펴볼 예정이다.

우 의원은 “올해는 19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두 번째 해로 다소 오지로 분류되는 아프리카와 중동을 다녀올 예정”이라고 말한 뒤 “다른 나라에 비해 척박한 환경에서 우리 국민의 안전과 외교관계 유지 발전을 위해 애쓰는 대사관 관계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 의원은 “해외 국정감사의 핵심은 역시 대사관의 주 업무라고 할 수 있는 우리 국민 보호와 영사서비스에 대한 점검”이라고 말한 뒤 “해외에 진출한 우리 국민들과 기업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망 구축에 힘을 쏟음과 동시에 아프리카와 중동이 기회의 땅인 만큼 우리 기업들이 보다 활발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활력을 불어 넣어줄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해외 국정감사는 10월 17일(한국시각)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해 케냐, 짐바브웨, 에티오피아, 사우디아라비아, 터키를 거쳐 10월 28일(한국시각) 인천공항으로 돌아온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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