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홍영표의원실-20131028]매립지 인근 미세먼지, 측정 전지점 법적 기준치 초과

【2013. 10. 28.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국정감사】

매립지 인근 미세먼지, 측정 전지점 법적 기준치 초과
가을철, 청라지구등 매립지 남쪽지역 최악!

▢ 민주당 홍영표(인천 부평을, 환경노동위원회)의원은 10월 28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난 2012년과 2013년 1~2분기 매립지 인근 미세먼지 농도를 분석해 본 결과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미세먼지 PM10의 농도가 법적 기준치를 모두 넘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계절별 연간 미세먼지 확산분포를 보면 청라지구인 남쪽 방향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미세먼지가 조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을철이 가장 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매립지 남쪽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수도권매립지는 사후환경영향조사를 통해 ‘92년도부터 매립지주변 7지점에 대해, 분기 1회 조사 실시하고 있다.

- 지난 2011년도에는 기준치를 초과한 지점이 없었으나 2012년과 2013년(1~2분기)조사에서는 연평균 환경기준치인 50㎍/㎥를 측정지점 모두 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미세먼지가 가장 많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오류동 지점 59㎍/㎥로 최악)

< 미세먼지 측정 위치 >

< 비산먼지(PM-10) 측정결과 >
(단위 : ㎍/㎥)

연도
A-1
오류동
A-2
안동포
A-3
매립지내
A-4
사월이마을
A-5
경서동
A-6-1
삼도이구
A-7
공사본관
2011
48
47
50
48
46
48
-
2012
59
56
56
55
55
57
-
2013
(1~2분기 평균)
54
54
50
53
52
52
52


▢ 미세먼지 농도가 악화된 원인은 매립지의 폐기물 매립작업과 쓰레기 운송을 비롯하여 매립지 주변지역에 위치한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업체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의 운영, 경인아라뱃길, 검단산업단지 공사 등 다양한 건설공사와 산업단지 및 공장의 운영 그리고 매립지 주변의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에 의한 먼지발생 등 그 원인은 다양하다

▢ 2012년 10월 발간된 「수도권매립지 환경상영향조사 보고서」의 계절별 연간 미세먼지 확산분포를 보면 청라지구인 남쪽 방향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미세먼지가 조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연간 주풍향이 북풍계열이고, 남측이 대기확산에 유리한 지형인 개활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 연간 미세먼지(PM10) 예측결과 -「수도권매립지 환경상영향조사 보고서, 2012」>


- 봄철 미세먼지 농도는 동쪽과 남쪽 방향으로 높은 확산분포를 나타내고 있고, 여름철은 북동쪽과 남쪽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을철과 겨울철은 남쪽방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확산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가을철에 가장 높은 미세먼지 농도 확산분포를 청라지구등 남쪽방향에서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홍영표의원은 “매립지에서 발생한 미세먼지 농도가 남쪽 지역 특히 가을철의 경우 청라지구등 남쪽으로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매립지공사의 대책은 무엇이냐”고 질타하며“매립지에서 발생한 미세먼지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확실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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