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유기홍의원실-20131028][국감 64] 서울대 수시모집 지원자 10명 중 2명이 수능 최저등급 충족못해 불합격한 것으로 나타나
서울대 수시모집 지원자 10명 중 2명이

수능 최저등급 충족못해 불합격한 것으로 나타나

- 2012학년도 수시 수능결격비율 16.4, 2013학년도는 22.1
- 일반학생들 응시하는‘일반전형’지원자의 21가 수능으로 탈락
-‘지역균형선발’21,‘기회균형선발’40가 수능으로 탈락, 제도 취지 벗어나


□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기홍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2012~2013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자 중 수능결격인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2~2013학년도 서울대학교 수시모집 전형에 응시한 지원자 중 수능 최저학력기준(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예체능 계열 학생 최저학력기준은 다르나 선발인원수 적음, 외국소재 고교 졸업자는 최저학력기준 제외)을 충족하지 못해 불합격한 학생 수가 10명 중에 2명 꼴인 것으로 확인됐다.

2012~2013학년도 수시모집에 응시한 2개 연도 지원 총 학생수 35,833명 중 7,068명이
(19.7) 서울대가 요구하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미달돼 최종 탈락했다. 세부적으로는
2012학년도는 16.4, 2013학년도는 22.1가 탈락했으며, 이는 2013학년도 수시모집 선
발인원 수가 더 많아지면서 발생했다. 서울대는 201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883명을 모집했고, 2013학년도 2,496명, 2014학년도 2,572명을 모집해, 사실상 학생 정원 80 이상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 특히 서울대 입학전형의 특징 중 하나인 ‘지역균형선발전형’에 지원한 학생 10명 중 2명이 수능 최저등급으로 탈락하고 있었으며, 정원 외로 선발하는 ‘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Ⅰ’로 탈락하는 학생들은 10명 중 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는 ‘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 Ⅰ․Ⅱ’ 모두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에서 2등급 이내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일반전형 학생들에게도 동일하게 요구하고 있는 기준으로, 서울대 의과대학 의예과 학생들에게 적용하는 기준을 동일 적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유기홍 의원은 “기회균등선발전형으로로 뽑는 학생수가 200명 남짓 정원외 전형 선발이고, 제도 본래 취지가 어려운 학생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자는 것인데 서울대 의대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수능 최저등급을 잣대로 삼는 것은 과도하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