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박남춘의원실-20131029]경북지방경찰청, 여경 찾아보기 어렵다.
경북지역 내 경찰서에 여경의 근무비율이 전북에 이어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2013년 7월 기준, 경북 지역 내에 있는 총 경찰관수는 5,655명으로 이중 여경의 비중은 329명, 5.8만이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여경의 인력현황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 지방청의 경우 여경의 근무비율이 매년 조금씩 증가하여 ’13년 7월기준 평균 7.4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으나, 경북도경은 ‘10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5대의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다.

연도별로 보면, 경북 내 경찰서 여성 근무인력은 2010년 296명(5.3)에서 2011년 288명 (5.2), 2012년 322명(5.7), 2013년 7월 기준 329명(5.8)으로 조사됐다. 4년사이 불과 33명만이 증가한 셈이다.

더구나, 경북도경은 현재 경감 이상의 경정, 총경, 경무관 등 간부금 임원진들이 단 1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마다 늘어나는 여성 성폭력과 아동‧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범죄 및 피해예방을 위한 활동과 제도적 개선 노력이 계속 확대될 예정인 만큼,

성폭력 피해자가 여성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여성 경찰의 수요는 필요하며, 아동‧장애인들에 대한 수사와 상담 역시 여성의 부드러움과 세심함 등의 장점을 활용해 전문성을 갖추어 나가기 위해서도 여경 인력의 증원에 대한 고민은 필요하다 판단된다.

이에 박남춘 의원은 “성범죄의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상담과 수사 등 경찰 내부에서도 여성의 장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업무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경북도경 역시 최소한 타 지방청에 준하는 여성인력의 증원 노력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부분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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