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광진의원실-20131031]국군 장병, 아직도 30년 넘은 수통에 물 마신다.
의원실
2013-11-04 15: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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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장병, 아직도 30년 넘은 수통에 물 마신다.
▶ 국군 장병들 1970년대 생산되어 30년 넘게 사용된 수통에 물 마신다.
▶ 수통 세정제 및 세정도구 보급도 전무, 수통 세척기준도 명확히 없어
김광진 의원(국방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지난 24일 육군본부 국정감사에서 현재 군에서 병사들이 사용 중인 30년 넘은 수통을 직접 가지고 나와 군용 수통의 위생관리 및 보급에 대해 지적하였다.
수통은 군인들이 전쟁 및 훈련시 식수를 보급받기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장비로써 현재 우리 군에서는 총 70만개 가량의 수통을 사용 중에 있다. 과거 우리군은 미군에게 지원받은 수통을 사용하다가 1972년부터 국산 플라스틱 수통을 생산/보급하기 시작하여 1977년 알루미늄 수통으로 변경한 뒤 최근 2007년 기존 수통들의 문제점을 보완한 신형 알루미늄 수통(일체형)을 보급 중에 있다.
김광진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군용수통은 별도의 사용연한이 따로 없어 파손 등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폐기장비에 대해서만 교체보급을 해주고 있으며, 아직까지 신형 수통이 일선부대에 모두 보급되지 않아 국군 장병들이 1972년에 보급되기 시작한 플라스틱 수통이나 30년이 넘는 알루미늄 수통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들어났다. 또한 수통에 대한 별도의 세척기준이나 위생상태 유지를 위해 세정제 및 세정도구 보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국군장병들이 세균감염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과거 2010년 국정감사에서도 군용수통과 관련한 지적이 있었다. 당시 군용수통의 세균검사를 진행한 결과 설사형 및 구토형 식중독을 일으키거나 심내막염, 패혈증, 화농성 질환 등을 야기할 수 있는 ‘바실러스세러우스’균이 검출되어 사회적 논란이 되기도 했다.
김광진 의원은 “수통의 경우 개인지급 품이 아닌 부대단위 물품으로 분류되어 수십 년이 지난 수통을 계속해 사용하고 있어 각종 오취 및 불순물로 인한 감염, 구강질환, 전염병까지 우려된다”고 지적하며“개당 9천 148원 밖에 하지 않는 수통을 장병들의 건강에 직결되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위생관리 없이 사용하는 것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 국군 장병들 1970년대 생산되어 30년 넘게 사용된 수통에 물 마신다.
▶ 수통 세정제 및 세정도구 보급도 전무, 수통 세척기준도 명확히 없어
김광진 의원(국방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지난 24일 육군본부 국정감사에서 현재 군에서 병사들이 사용 중인 30년 넘은 수통을 직접 가지고 나와 군용 수통의 위생관리 및 보급에 대해 지적하였다.
수통은 군인들이 전쟁 및 훈련시 식수를 보급받기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장비로써 현재 우리 군에서는 총 70만개 가량의 수통을 사용 중에 있다. 과거 우리군은 미군에게 지원받은 수통을 사용하다가 1972년부터 국산 플라스틱 수통을 생산/보급하기 시작하여 1977년 알루미늄 수통으로 변경한 뒤 최근 2007년 기존 수통들의 문제점을 보완한 신형 알루미늄 수통(일체형)을 보급 중에 있다.
김광진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군용수통은 별도의 사용연한이 따로 없어 파손 등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폐기장비에 대해서만 교체보급을 해주고 있으며, 아직까지 신형 수통이 일선부대에 모두 보급되지 않아 국군 장병들이 1972년에 보급되기 시작한 플라스틱 수통이나 30년이 넘는 알루미늄 수통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들어났다. 또한 수통에 대한 별도의 세척기준이나 위생상태 유지를 위해 세정제 및 세정도구 보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국군장병들이 세균감염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과거 2010년 국정감사에서도 군용수통과 관련한 지적이 있었다. 당시 군용수통의 세균검사를 진행한 결과 설사형 및 구토형 식중독을 일으키거나 심내막염, 패혈증, 화농성 질환 등을 야기할 수 있는 ‘바실러스세러우스’균이 검출되어 사회적 논란이 되기도 했다.
김광진 의원은 “수통의 경우 개인지급 품이 아닌 부대단위 물품으로 분류되어 수십 년이 지난 수통을 계속해 사용하고 있어 각종 오취 및 불순물로 인한 감염, 구강질환, 전염병까지 우려된다”고 지적하며“개당 9천 148원 밖에 하지 않는 수통을 장병들의 건강에 직결되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위생관리 없이 사용하는 것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