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이언주의원실-20131028]2009년 8.7명 → 2012년 11.4명, 이산가족상봉 기다리다 사망
의원실
2013-11-06 17:51:53
43
2009년 8.7명 → 2012년 11.4명, 이산가족상봉 기다리다 사망
금년 9월30일 현재‘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에 등록된 이산가족상봉 신청자는 총 12만9,218명인데 이 중 애타게 가족과 상봉을 기다리다 돌아가신 분이 43.8인 5만6,544명임.
- 연도별로는 2009년 한 해 동안 3197명이 돌아가신 이후 2010년 3861명, 2011년 3792명, 2012년 4167명, 2013.9월 현재 2601명이 돌아가심.
-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2009년에는 한 해 동안 8.7분이 돌아가셨지만, 2012년에는 11.7분이 가족과 상봉을 애타게 기다리다 사망하신 것임.
살아계신 7만2,674명 중 90대는 6,613명, 80대는 2만9,282명, 70대는 2만2,367명, 60대는 8,382명, 60대 이하는 6,030명으로 80대 이상 고령자가 절반 수준임.
그런데 매년 이산가족상봉이 이뤄지는 것도 아니고, 한 번에 남북 가족 100명 정도씩 만나는 현재 방식으로는 이산가족의 한을 푸는데 한계가 있음. 한 연구기관(현대경제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70세 이상은 10년 상당수가 사망하고, 20~24년 후면 모두 숨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들이 생애 한 번이라도 가족과 만나려면 매년 상봉 규모를 7000명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고 분석.
이언주 의원은 “이산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면적 생사확인 작업과 동시에 상봉 정례화, 서신교환 등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임”이라며, “아울러 북측이 지난 25일 판문점을 통해 우리 국민 6명을 송환했고, 오는 30일 국회의원(외교통일위원회) 개성공단 방문 허용하는 등 화해무드가 조성되는 만큼 하루라도 빨리 실무접촉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이산가족 상봉에 대한 획기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대한 적십자사의 적극적인 노력을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