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심재권의원실-20140828]외교부장관, 북미라인, 서울대 출신이 ‘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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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심 재 권 (새정치민주연합/서울 강동을)
보 도 자 료
2014. 8. 20(수)


외교부장관, 북미라인, 서울대 출신이 ‘독식’
- 무려 85.7가 서울대, 10명 중 7명 북미국, 미국 중심의 외교 편중 심각 -


최근 20년간 외교부장관을 역임한 14명의 인사 중 12명(85.7)이 서울대 출신이고, 외부인사 4명을 제외한 10명 중 7명(70)이 북미국 근무를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다.
심재권 의원실이 작성하여 외교부로부터 확인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20년간 외교부장관 14명 중 서울대 출신 12명(85.7), 미국 내 공관근무자 11명(78.5), 청와대 근무자 10명(71.4)이고, 외부인사 4명을 제외한 10명 중 북미국 근무자 7명(70)이다. 특정 학교, 특정 부서를 중심으로 외교부 내 계파가 형성되었고, 이들이 미국과의 외교를 독식하는 구조다.
우려스러운 점은 반기문 장관 이후 5명의 장관은 모두 북미국, 미국 내 근무, 청와대 근무자라는 점이다.
외교부차관 인사도 서울대 출신이 독식하는 구조다. 총 21명의 차관 차관을 역임한 장관을 제외시켰고, 제1, 2차관을 역임했을 경우, 하나로 간주했음
중 서울대 출신, 미국 내 공관근무자는 각각 15명, 청와대 근무자 9명이다.
최근 10년간 북미국장을 역임한 인사들의 학력 및 보직경로는 더욱 편중됐다. 동 기간 북미국장을 역임한 7명 모두 서울대, 북미국, 주미대사관 근무자다. 이들이 바로 외교부 성골이다.
2004년에는 북미국 소속 북미3과장이 대통령을 폄하하여 심지어 장관이 경질된 사례도 있다.

심재권 의원은 “외교부 내 특정 학교, 특정부서가 미국과의 외교를 독식하고 있다”며, 이러한 인적 편중이 “특정계파의 그릇된 ‘순혈주의’를 만들 수 있다”며 외교부에 인사개선을 요구했다.
이어 심의원은 “우리 외교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하나 서울대 출신 북미라인이 외교부 장차관 혹은 고위직 외교관이 되고 이들이 지나치게 미국적 시각에 의존함으로써 한국 외교의 다양성을 훼손하고 있다”며 “균형적인 시각을 위해 6자회담 회원국인 중국, 일본, 러시아 분야 등의 전문적인 고위직 외교관들에게도 고른 기회가 주어져 우리 외교의 지평을 확대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

[참고자료 1] 최근 20년간 외교부 장차관 학력 및 인사이동 심재권 의원실에서 작성한 자료를 외교부에 전달하여 확인받은 자료임. 빨간색으로 표기된 부분은 외교부가 수정한 부분임

<외교부장관>

성 명
직책
출신대학
북미국 근무
미국 내 공관근무
청와대 근무
미국 외
주요지역 근무
한승주
장관
서울대
(문리대)
×

×
×
공로명
장관
서울대
(법대)
×

×
일본, 호주, 브라질, 러시아 등
유종하
장관
서울대
(정치학과)



영국, 수단, 벨기에 등
박정수
장관
조지 타운대
(외교대학)
×
×
×
×
홍순영
장관
서울대
(행정학과)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러시아, 독일, 중국 등
이정빈
장관
서울대
(행정학과)
×


스위스, 네팔, 인도, 러시아 등
한승수
장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


×
최성홍
장관
서울대
(행정학과)
×
×

독일, 이탈리아, 영국, 헝가리 등
윤영관
장관
서울대
(외교학과)
×
×
×
×
반기문
장관
서울대
(외교학과)



인도, 오스트리아
송민순
장관
서울대
(독어독문학과)



독일, 인도, 싱가포르, 폴란드
유명환
장관
서울대
(행정학과)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 등
김성환
장관
서울대
(경제학과)



인도, 러시아, 오스트리아 등
윤병세
장관
서울대
(법학과)



호주, 싱가포르, 스위스


<외교부차관>

성 명
직책
출신대학
북미국 근무
미국 내 공관근무
청와대 근무
미국 외
주요지역 근무
박건우
차관
서울대
(법대)


×
캐나다, 콜롬비아, 나이지리아
이시영
차관
서울대
(정치학과)
×

×
오스트리아, 프랑스 등
이기주
차관
서울대
(법학과)
×
×
×
독일, 이탈리아, 아일랜드, 일본 등
선준영
차관
서울대
(법학과)
×

×
체코, 제네바, 브라질, 영국, 이란
김항경
차관
서울대
(행정학과)
×

×
캐나다, 미얀마
김재섭
차관
서울대
(외교학과)
×
×

러시아, 인도네시아, 체코, 독일 등
최영진
차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

×
오스트리아, 튀니지 등
이태식
차관
서울대
(외교학과)
×


이스라엘, 오스트리아, 영국 등
조중표
차관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


일본, 중국
권종락
차관
서울대
(외교학과)



아일랜드, 케냐 등
신각수
차관
서울대
(법학과)
×

×
일본, 이스라엘 등
박석환
차관
고려대
(법대)
×
×

영국, 베트남, 일본, 중국 등
안호영
차관
서울대
(외교학과)
×

×
벨기에, 스위스 등
김규현
차관
서울대
(치의학과)



방글라데시
이규형
차관
서울대
(외교학과)
×
×

중국, 일본, 러시아, 방글라데시 등
김호영
차관
성균관대
(행정학과)
×
×
×
인도네시아
천영우
차관
부산대
(불어과)
×


영국, 오스트리아 등
민동석
차관
한국외대
(노어과)
×

×
영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김성한
차관
고려대
(영어영문학과)
×
×
×
없음
조태열
차관
서울대
(법학과)
×

×
스페인, 스위스 등
조태용
차관
서울대
(정치학과)



아일랜드, 오스트레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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