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조원진의원실-20140828]11년 이후 경찰관 62명 자살, 연간 16명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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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조 원 진 (새누리당/대구 달서구병)


11년 이후 경찰관 62명 자살, 연간 16명 달해
- 경찰관 2천명 중 1명꼴, 우리나라 전체 자살률 3천3백명 중 1명 보다 높아
- 자살 원인 우울증·가정불화가 제일 높아, 지역별로는 서울·경기, 부산 순

지난 2011년 이후 자살한 경찰관이 62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매년 평균 16명에 달하는 인원이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조원진 의원(새누리당․대구 달서병)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관 자살 건수는 2011년에 13건, 2012년에 18건, 2013년 17건, 올해는 8월말 현재까지 14건으로 나타났다.

자살 원인으로는 우울증과 가정불화가 각각 16명(26)으로 가장 많았고, 신병비관이 8명(13), 채무 등 금전문제 7명(11), 직장문제 6명(10), 질병 등 건강상 문제 5명(8), 이성문제 4명(6)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3명(21), 경기 10명(16), 부산 6명(10) 순으로 나타났다.

조원진 의원은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인 우리나라 전체 자살률이 3천3백명 중 1명꼴인데 경찰관은 2천명 중 1명꼴로 더 높게 나타났다”며 “경찰업무 특성상 강력범죄부터 야간순찰, 주취자 문제, 각종 민원까지 업무강도가 높은 현실을 고려해서 근무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우울증과 가정불화, 신병비관, 직장문제 등 자살원인이 다양하게 나타남에 따라 자살을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하기 보다는 경찰 내부적인 심리검사 및 치료방안 등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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