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박대출의원실-20140923]박대출 의원 "어린이보호구역 사망자 중 유아·학생 45명…어린이 구역 교통위반도 ↑"
의원실
2014-09-23 1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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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로 155명 사망
박대출 의원 사망자 중 유아·학생 45명…어린이 구역 교통위반도 ↑
최근 5년 간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737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55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대출 새누리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른 결과다.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2009년 170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39명이 사망했다.
2010년에는 사고 1905건에 사망자 39명, 2011년에는 2013건에 사망자 39명이 발생했다.
2012년에는 1013건이 발생해 17명이 숨졌고, 지난해에는 733건의 사고로 21명이 숨졌다.
5년 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중 유치원생·초등학생은 37명이었고, 중학생·고등학생 사망자는 8명이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과속·신호위반 등으로 과태료가 부과된 사례 역시 많았다.
2011년 과태료 부과건수는 5만9977건, 2012년 5만3978건이었고 지난해에는 12만9475건으로까지 증가했다. 올해는 7월 말 기준으로 7만8606건이었다.
2011년부터 올해 7월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위반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를 액수로 따지면 294억원에 달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 설치된 무인단속 카메라는 올해 7월 기준으로 전국에 174개소였다.
부산에 24개소로 가장 많았고 서울 21개소, 인천 20개소 순이었다. 반면 전남에는 어린이 보호구역에 설치된 무인카메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충남과 전북 역시 각각 1개소와 2개소로 저조했다.
박 의원은 "어린이를 보호해야하는 구역에서의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선 운전자 의식 개선이 필요하다"며 "상시 단속을 위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