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우리나라 범죄 18초당 1건 발생!

범죄 시계는 서울이 가장 빠른 반면 인구당 범죄는 제주도가 가장 많아!!



우리나라에서 각종 범죄가 매 18초 마다 한건 꼴로 발생하고 있으며 주요 5대 범죄의 발생 건
수는 서울이 가장 많은 반면 인구대비 범죄 발생률은 제주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병수 의원(한나라당 · 해운대기장갑)이 경찰청의 국정감사 자료를 토대로 유형별 지역별 범
죄시계와 인구대비 범죄 발생률을 분석한 결과 올 들어 지난 8월말까지 발생한 총 범죄는 1백
14만4천7백10건으로 이를 시간별로 나눠보면 매 18초마다 각종 범죄가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5대 범죄로는 폭력이 1분54초당 1건 꼴로 일어났고, 절도는 2분57초, 강간은 1시간 14분
56초, 강도는 1시간 37분 23초, 살인은 8시간 3분 19초에 1건 꼴로 각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
다. 5대 범죄의 전반적인 발생 빈도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다소 줄었으나 절도는 지난해 3
분3초당 1건 꼴로 발생한 것에 비해 늘어났다.



5대 범죄의 지역별 범죄시계는 서울이 4분 42초마다 1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5분 1초
로 뒤를 이었으며 전남이 12분 47초, 인천이 17분 5초, 부산이 17분 36초 등의 순이었다. 제주
도는 1시간 1분 12초에 1건 꼴로 가장 적었다.



그러나 올 들어 8월말 현재까지 인구 대비 5대 범죄 발생은 제주가 인구 1천명당 10.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남이 8.0건, 인천이 7.8건, 서울이 7.3건, 경기 6.6건 등의 순이었고 충남은 4.2
건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의 인구 대비 범죄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것은 국내 최
대의 관광지라는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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