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신의진의원실-20141007]수입게임 위주의 세계e스포츠 대회! 문체부는 운영비 지원하고도 국산게임 홍보는 뒷전
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2014년 10월 7일 화요일 오전10시 (세종시 문화체육관광부 대회의실)



문화체육관광부 및 소속기관 국정감사



신의진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새누리당,비례대표)



질의 보도자료 입니다.



[신의진 의원실]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국회의원회관 319호/ 전화 02-784-9470/ 전송 02-788-0241







***** 더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수입게임 위주의 세계e스포츠 대회!

- 문체부는 운영비 지원하고도 국산게임 홍보는 뒷전

- 상금부담으로 국내 중소게임업체는 참여 어려워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e스포츠 문화와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매년 e스포츠 세계 대회 개최를 지원하고 있음. 하지만 대회종목을 살펴보면, 대부분 해외제작 게임으로 이뤄져 있어 당초 사업의 중요한 목적인 국산 e스포츠 종목의 세계시장 진출 지원은 찾아보기 힘든 실정임.



 국회 신의진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새누리당)이 문체부로부터 제출받은 제1회 세계e스포츠대회 사업계획서에 따르면“국제e스포츠단체 협력 개최를 통한 우리나라 주도 e스포츠 글로벌 표준화 추진 및 국산 e스포츠 종목의 세계시장 진출 지원”이 목적으로 명시되어 있음.



 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였거나 지원예정인 e스포츠 세계대회는 최근 5년간(2010년~2014년) 총 10개 대회로 예산 23억2,100만원이 투입되었음 : [표 1] 참조.

- 지원예산의 용도는 초청 해외선수단의 항공료와 숙박비, 대회장 설치 등 행사운영비 지원임.



[표 1] 세계규모 e스포츠 대회 문체부 지원 현황

(단위: 개, 백만원)


구분

2010

2011

2012

2013

2014

합계


국제대회수

1

2

2

2

3

10


지원예산

487

254

450

480

650

2,321


주) 지원예산 = 국비적립금(스포츠토토 판매 이득금 중 공익사업목적 적립금)

1. 문체부 지원 국제 e스포츠 행사, 국산게임 참여 저조!



 문제는 문체부가 지원하는 세계규모의 e스포츠 대회 종목 대부분이 해외 제작 게임이라는 것임. 총 10개 대회 42개 종목 중 해외게임 종목은 74에 달하는 31개 종목이었음.

- 반면, 대회종목에서 국산게임의 비율은 2010년 50에서 2014년 20로 30p 급감한 것으로 나타남 : [표 2] 참조.



[표 2] 문체부 지원 세계규모 e스포츠 대회 게임종목 현황

(단위: 개)


구분

2010

2011

2012

2013

2014

합계


대회수

1

2

2

2

3

10


총종목수

4

10

6

7

15

42


해외게임종목수

2

6

5

6

12

31


국산게임종목수

2

4

1

1

3

11


국산게임비율

50

40

17

14

20

26


주) 대회별 게임종목 중복 집계



 또한, 문체부가 지원한 총 10개 국제대회 중 4개 대회는 국내제작 게임이 종목에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았음. 국산게임이 종목에 포함된 6개 대회도 전체 종목 대비 국산게임 비율이 20~30대에 불과해 사실상 국산게임의 참여가 거의 전무한 실정임 : [표 3] 참조.

- 2011년 개최된 세계장애인 e스포츠대회의 경우, 대회종목 5개 중 1개만 국산게임이었음.

- 2013년 개최된 세계e스포츠대회의 경우, 대회종목 4개 중 1개만 국산게임이었음.



[표 3] 최근 5년간 문체부 지원 세계규모 e스포츠 대회 내역


연도

대회명

대회 종목

개 요

지원현황

(백만원)

국산게임

참여율


2010

세계

e스포츠대회

피파온라인2, 워크래프트3, A.V.A, 그랜드체이스

◦ 일정 : 2010.10.28 ~ 11.1

◦ 장소 : 대구광역시

◦ 참가인원 : 33개국 290여명

◦ 국고 : 487

◦ 지방비 : 200

◦ 자부담 : 30

50


2011

세계장애인

e스포츠대회

스타크래프트1, 카트라이더, 피파온라인, 워크래프트3, 카운터 스트라이크

◦ 일정 : 2011.11.1 ~ 11.5.

◦ 장소 : 제주도 애월체육관

◦ 참가인원 : 16개국 150여명

◦ 국고 : 10

◦ 자부담 : 50

20


세계

e스포츠대회

스타크래프트2, A.V.A, 피파온라인2, 스크린골프(골프타임)

◦ 일정 : 2011.10.6. ~ 10.10

◦ 장소 :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

◦ 참가인원 : 35개국 200여명

◦ 국고 : 244

◦ 자부담 : 400

60


2012

국제e스포츠

페스티벌

스타크래프트2, 워크래프트 3, 리그오브레전드

◦ 일정 : 2012.10.6 ~ 10.14

◦ 장소 : 신도림테크노마트

◦ 참가인원 : 20개국 200여명

◦ 국고 : 200

◦ 자부담 : 30

0


세계

e스포츠대회

스타크래프트2, A.V.A, 철권

◦ 일정 : 2012.10.2. ~ 10.6

◦ 장소 : 충남 천안시 천안삼거리공원

◦ 참가인원 : 47개국 300여명

◦ 적립금 : 250

◦ 지방비 : 250

◦ 자부담 : 50

33


2013

국제e스포츠

페스티벌

리그오브레전드, 스타크래프트2, 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 일정 : 2013.10.11 ~ 10.13

◦ 장소 : 성남시 잔디마당

◦ 참가인원 : 8개국 61명(선수단), 게임관련 기업, 시민 등 1만명

◦ 국고 : 180

◦ 자부담 : 1,000

0


세계

e스포츠대회

스타크래프트2, 리그오브레전드, 철권, A.V.A

◦ 일정 : 2013.10.30. ~ 11.4

◦ 장소 :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 참가인원 : 50개국 250여명

◦ 적립금 : 300

◦ 기타 : 316

(루마니아부담)

25


2014

국제e스포츠

페스티벌

(예정)

리그오브레전드, 스타크래프트2, 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 일자 : 2014.11.5. ~ 11.11

◦ 장소 : 중국 광쩌우

◦ 국고 : 180

◦ 자부담 : 20

0


세계장애인

e스포츠대회

(예정)

피파온라인3, 리그오브레전드, 스타크래프트2, 스페셜포스, 키넥트 스포츠, 카트라이더, 테일즈런너

◦ 일자 : 2014.11.4. ~ 11.8

◦ 장소 : 서울 성북구

◦ 국고 : 170

◦ 자부담 : 19

43


세계

e스포츠대회

(예정)

스타크래프트2, 도타2, 스트리트파이터4, 철권태그토너먼트2, 하스스톤

◦ 일자 : 2014.11.12.~11.17.

◦ 장소 : 아제르바이잔 바쿠 시

◦ 참가인원 : 50개국 300여명

◦ 국고 : 300

◦ 자부담 : 33

◦ 기타 : 600

(아제르바이잔부담)

0


주)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국산게임임.



 이같은 문제는 정작 우리나라가 세계대회를 개최하면서도 해외게임 위주로 종목을 선정함으로써 국산게임의 세계시장 진출 지원이라는 당초 목적은 실현되기 어려운 실정임.



2. 대회상금은 해당종목 게임제작사 부담! 상금부담으로 세계대회에 중소업체 참여는 사실상 불가능!



 현재 문체부가 지원하는 세계규모의 e스포츠 대회 상금은 수천만원에 달함. 2013년 개최되었던 세계e스포츠대회의 경우, 총 상금이 6천만원에 달했고, 종목별 상금은 2~3천만원 수준이었음.



 대회 상금의 경우, 현재 각 종목별 해당 게임제작사가 전액 부담하도록 하고 있음. 이로 인해 상금규모가 큰 세계대회의 경우 중소게임업체는 상금부담으로 사실상 참여가 어렵고, 매출액 규모가 큰 대형 메이저 게임사만 일부 참여하는 실정임.

- 최근 5년간 문체부가 지원한 세계대회에 종목으로 참가한 국내 게임업체는 A.V.A 제작사 레드덕(주), 그랜드체이스 제작사 KOG(유), 카트라이더 제작사 ㈜넥슨, 스페셜포스 제작사 ㈜드래곤플라이, 테일즈런너 제작사 라온엔터테인먼트, 스크린골프 제작사 골프타임 등 총 6곳에 불과함.



3. 정책제언



 이에 대해 신의진 의원은 “최근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기술이 미흡하더라도 좋은 아이디어와 콘텐츠만 있으면 홍보를 통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며, “문체부가 국산게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소게임업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e스포츠대회를 지원한다면, e스포츠 세계대회가 홍보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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