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이상일의원실-20141008]인성 교육의 핵심 학교 체육, 대학입시에 반영해야
의원실
2014-10-08 19: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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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사항]
◎ 황우여 교육부 장관에게 질의하겠음.
◎ 학교 폭력이 심각해지고, 사회를 떠들썩하게 하는 청소년 범죄가 늘면서 ‘인성 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음. 특히, 이제는 지덕체가 아니라 체덕지 교육 시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학교 폭력 예방과 함께 효율적인 인성교육의 수단으로 학교 체육 활성화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매우 높게 형성돼 있음.
◎ 하지만, 지금까지 학교에서 체육 수업은 늘 찬밥 신세임. 시간 수만 비교해 보더라도 우리나라 중3 학생은 주당 2시간 체육수업을 받는 데 비해 미국 학생은 주당 5시간 이상을 체육에 투자하고 있음.
◎ 지난 정부에서는 특정 과목을 단기간에 몰아 배우는 집중이수제를 실시하면서 체육수업을 여기에 포함시키는 바람에 중·고교 3년간 나눠 해야 할 수업을 1년에 몰아서 실시하는 학교도 생겼음.
◎ 현 정부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학교체육 활성화를 국정과제로 삼고 초등학교 체육전담교사 배치, 중고교 체육 수업 시수 확대 및 고교 체육중점 학급 운영, 스포츠클럽 활성화 등 적극적인 대책을 내놓고 있음.
◎ 하지만, ‘인성 교육, 체육 교육 다 좋고 해야 하는 건 알겠는데, 대학 입시에 반영되나요?’라는 질문 앞에 여전히 대다수의 학생․학부모․교사 모두 움츠러드는 게 현실임.
◎ 학교 체육을 제대로 활성화 시키려면 좋은 교육 프로그램, 좋은 운동 시설이 필요조건이겠지만 결국, 우리 교육 현실에서 체육 교육의 성공을 위한 충분조건은 대학입시에 체육 과목에 대한 평가 결과가 반영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 오래 전 봉사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대학입시에 사회봉사 점수를 연계했을 때 일부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했지만, 10여년이 지난 지금 봉사활동은 우리사회에 일상적 가치로 정착됐고, 이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까지 전해졌음.
◎ 호주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체육수업의 내신 성적을 대입에 반영하고 있는데, 단순히 학생들이 운동을 잘하느냐 못하느냐를 평가하기보다역할극 놀이, 몸짓 알아맞히기, 그룹 토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특별한 문제나 상황에 대한 학생들의 신념과 태도를 교사가 세밀하게 관찰하여 평가하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음.
◎ 우리도 이와 같은 모델을 잘 연구하면 얼마든지 공정하게 학생을 평가하는 입시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임. 특히, 최근 대입자료로서 공신력 있는 학교생활기록부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어 입학사정관제와 잘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도 있음.
◎ 다만, 학생부만으로 학생들이 학교 체육에 얼마나 충실히 참여했는지를 충분히 기록할 수 없는 한계가 있으므로, 2010년에 구축된 에듀팟(창의적 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활동을 보다 구체적으로 대학에 제시할 수 있도록 할 필요도 있음.
* 에듀팟은 체험활동을 학생이 일기장을 쓰는 것처럼 각 활동에 대해 사진 및 영상을 포함한 각종 자료를 최대한 이용해서 작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 우리 기업들도 채용 시 인성 면접 시간을 배로 늘리는 등 인성을 직원 선발의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삼고 있는데, 대학 입시에도 인성을 평가 기준으로 활용하지 못할 이유가 없음.
◎ 유네스코에서 1인당 운동에 투자하는 1달러 비용이 의료비 3달러를 절약한다는 공식 발표가 있었음.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이 발표한 논문에서 국민 1명이 매주 1~2회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질병 발병률이 5~16 낮아진다는 보고도 있음.
◎ 이처럼 스포츠는 개개인의 인성과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국가 재정에도 순기능을 하게 됨. 특히 학교 체육을 강화한 몇몇 학교에서 학교 폭력 감소와 학업 성취도 향상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고 있다는 사실도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음.
◎ 이처럼 학교 체육이 활성화되면 건강뿐만 아니라 학력까지 향상되며학내 폭력문제 해결에서 국가적으로 건강 관련 재정 절약까지 이어질 수 있음. 학교 체육이 대학 입시에 반영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전국의 모든 학교에서 체육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게 될 것임.
◎ 마지막 날 확인감사 때까지 체육 과목을 대학 입시에 반영하기 위해서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향후 계획 등 정부의 방안을 밝혀 주시기 바람.
◎ 황우여 교육부 장관에게 질의하겠음.
◎ 학교 폭력이 심각해지고, 사회를 떠들썩하게 하는 청소년 범죄가 늘면서 ‘인성 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음. 특히, 이제는 지덕체가 아니라 체덕지 교육 시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학교 폭력 예방과 함께 효율적인 인성교육의 수단으로 학교 체육 활성화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매우 높게 형성돼 있음.
◎ 하지만, 지금까지 학교에서 체육 수업은 늘 찬밥 신세임. 시간 수만 비교해 보더라도 우리나라 중3 학생은 주당 2시간 체육수업을 받는 데 비해 미국 학생은 주당 5시간 이상을 체육에 투자하고 있음.
◎ 지난 정부에서는 특정 과목을 단기간에 몰아 배우는 집중이수제를 실시하면서 체육수업을 여기에 포함시키는 바람에 중·고교 3년간 나눠 해야 할 수업을 1년에 몰아서 실시하는 학교도 생겼음.
◎ 현 정부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학교체육 활성화를 국정과제로 삼고 초등학교 체육전담교사 배치, 중고교 체육 수업 시수 확대 및 고교 체육중점 학급 운영, 스포츠클럽 활성화 등 적극적인 대책을 내놓고 있음.
◎ 하지만, ‘인성 교육, 체육 교육 다 좋고 해야 하는 건 알겠는데, 대학 입시에 반영되나요?’라는 질문 앞에 여전히 대다수의 학생․학부모․교사 모두 움츠러드는 게 현실임.
◎ 학교 체육을 제대로 활성화 시키려면 좋은 교육 프로그램, 좋은 운동 시설이 필요조건이겠지만 결국, 우리 교육 현실에서 체육 교육의 성공을 위한 충분조건은 대학입시에 체육 과목에 대한 평가 결과가 반영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 오래 전 봉사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대학입시에 사회봉사 점수를 연계했을 때 일부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했지만, 10여년이 지난 지금 봉사활동은 우리사회에 일상적 가치로 정착됐고, 이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까지 전해졌음.
◎ 호주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체육수업의 내신 성적을 대입에 반영하고 있는데, 단순히 학생들이 운동을 잘하느냐 못하느냐를 평가하기보다역할극 놀이, 몸짓 알아맞히기, 그룹 토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특별한 문제나 상황에 대한 학생들의 신념과 태도를 교사가 세밀하게 관찰하여 평가하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음.
◎ 우리도 이와 같은 모델을 잘 연구하면 얼마든지 공정하게 학생을 평가하는 입시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임. 특히, 최근 대입자료로서 공신력 있는 학교생활기록부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어 입학사정관제와 잘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도 있음.
◎ 다만, 학생부만으로 학생들이 학교 체육에 얼마나 충실히 참여했는지를 충분히 기록할 수 없는 한계가 있으므로, 2010년에 구축된 에듀팟(창의적 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활동을 보다 구체적으로 대학에 제시할 수 있도록 할 필요도 있음.
* 에듀팟은 체험활동을 학생이 일기장을 쓰는 것처럼 각 활동에 대해 사진 및 영상을 포함한 각종 자료를 최대한 이용해서 작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 우리 기업들도 채용 시 인성 면접 시간을 배로 늘리는 등 인성을 직원 선발의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삼고 있는데, 대학 입시에도 인성을 평가 기준으로 활용하지 못할 이유가 없음.
◎ 유네스코에서 1인당 운동에 투자하는 1달러 비용이 의료비 3달러를 절약한다는 공식 발표가 있었음.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이 발표한 논문에서 국민 1명이 매주 1~2회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질병 발병률이 5~16 낮아진다는 보고도 있음.
◎ 이처럼 스포츠는 개개인의 인성과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국가 재정에도 순기능을 하게 됨. 특히 학교 체육을 강화한 몇몇 학교에서 학교 폭력 감소와 학업 성취도 향상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고 있다는 사실도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음.
◎ 이처럼 학교 체육이 활성화되면 건강뿐만 아니라 학력까지 향상되며학내 폭력문제 해결에서 국가적으로 건강 관련 재정 절약까지 이어질 수 있음. 학교 체육이 대학 입시에 반영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전국의 모든 학교에서 체육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게 될 것임.
◎ 마지막 날 확인감사 때까지 체육 과목을 대학 입시에 반영하기 위해서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향후 계획 등 정부의 방안을 밝혀 주시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