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홍영표의원실-20141009]홍영표 의원 정책국감 선언... 증인
[국감 화제]홍영표 의원, 정책국감 선언...증인 없는 국정감사 실험
- 산업위 6500여명 설문조사 응답을 기초로 정책 국감 수행 계획, 이메일 국정감사 인사에서 밝혀 -

10월 6일 새정치민주연합 홍영표(부평을) 의원이 한국전력, 발전공기업, 한국수력원자력 등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관기관 4만6천여 전체 임직원에게 발송한 국정감사 인사 메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홍영표 의원은 산업위 국감에 앞서 소속기관 임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관피아, 낙하산 인사, 조직 문화, 주요 정책 현안 이슈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홍의원은 국감인사 메일을 통해, 설문조사에 응답한 6500명 이상의 임직원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접수된 2천여 건의 정책제안과 제보가 국정감사와 지속적 노력을 통해 반드시 국정에 반영할 것을 다짐했다.

이메일에서 홍영표 의원은 최근 국정감사가 언론 노출을 위한 선정적 이슈 중심 국감, 기업 증인 면박주기식 국감이 되고 있음을 반성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중심이 되는 국감, 국가 정책 수행이 중심이 되는 국감을 위해 산업위 전체 임직원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설문조사는 전력, 안전, 자원, 특허, R&D, 중소기업 등 산업위의 여러 기관의 성격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객관식 설문에 대한 응답으로 65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귀하가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일 경우, 기관장 또는 산업부 장관에게 어떤 질의를 할 것인가?”라는 주관식 설문에 2천여 명이 참여하여 현장의 정책 수행에서 발생하는 문제들, 잘못된 조직 문화, 임직원 비위행위 등을 적극적으로 제보했다.

홍영표 의원은 기업인이나 권력자를 질책하여 언론에 노출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2천여 건에 달하는 현장의 정책 제안과 제보를 해결해나가는 것이 훨씬 중요한 일이므로, 단 한명의 기업인 증인 없이 현장 제안 위주, 정책 중심의 국정감사를 수행하는 새로운 실험을 결정했다.

홍영표 의원은 “산업위 보임 후 무엇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려 노력해 온 만큼 이번 국감도 현장이 중심이 되는 정책국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라며 국정감사를 시작하는 소감을 밝히면서, “설문조사에 접수된 의견들 중에 ‘이렇게 말할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는 글을 볼 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지며, 동시에 큰 책임감도 느껴진다”며, “정책 수행을 책임지는 기관장과 임원들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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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산업위 구성원 대상 설문조사 http://goo.gl/m6l2i4
홍영표 의원 익명 제보 페이지 http://goo.gl/YnbL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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