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유기홍의원실-20141010][국감31]박정희가 심은‘日 천황’상징하는 고야마키 금송,현충사&#8228 도산서원&#8228칠백의총에 식재

박정희가 심은‘日 천황’상징하는 고야마키 금송,
현충사․도산서원․칠백의총에 식재. 현충사, 도산서원은 외래수종으로 뒤덮여
- 임진왜란의 영웅인 이순신장군 ․ 700의병을 기리는 <현충사>와 <칠백의총>에
일본천황 상징하는 금송 심어져… 문화재위원회는‘박정희가 심었다’이전 반대
- 금송 외에도 외래산 수종이 전체의 13 뒤덮어,

󰋫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기홍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울 관악 갑)이 문화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현충사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기념식수 한 금송 외, 일본산 목련나무와 삼나무 등 외래종이 52를 차지하고 있고, 도산서원의 30.7를, 칠백의총의 13를 차지하고 있음.

󰋫 현충사는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며, 칠백의총은 임진왜란 당시 전사한 700명의 의병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사적임.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선생이 세운 서원임. 박정희 대통령이 1970년 도산서원, 1971년 칠백의총, 1972년 현충사에 청와대 집무실에서 키우던 금송 한그루씩을 기념식수 한 것으로 알려짐.

[문화재청도 인정한 부적합 수종인 금송, 문화재위원회는‘역사성 있다’존치결정]
󰋫 문화재청은 내부 자료를 통해, 금송이 사적에 적합하지 않은 수종이라고 분류한 바 있음. 하지만 문화재위원회는 현충사, 칠백의총, 도산서원에 식재된 금송은 박정희대통령이 기념식수한 것을 이유로 들어 지난 2000년 존치결정을 내림.


[현충사,칠백의총,도산서원 뒤덮은 외래산 수종, 예산들여 외래수종 관리해주는 문화재청]
󰋫 현충사, 칠백의총, 도산서원에는 천황을 상징하는 금송 외에도 외래식물이 다수 식재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됨. 유기홍 의원이 문화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현충사 입목죽 증감 현황」을 분석한 결과, 현충사에 식재된 일본목련 등 외래산 수종은 약 1만여주, 전체의 51.9에 달했고, 그중 일본 원산지 식물이 1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 도산서원에도 역시 일본산 금송과 등의 외래종이 30.7를, 칠백의총에는 일본산 금송과 유럽산 독일가문비 등 외래종이 전체 수목의 13를 차지하고 있음.

󰋫 한편, 문화재청은 1997년부터 2010년까지 현충사 경내의 외래수목 4,188주를 정리했지만, 2010년 이후부터 현재까지는 뚜렷한 정리실적을 보이지 않고 있음.

[금송 정리해달라는 요구에도 복지부동인 문화재청과 문화재위원회]
󰋫 한편, 사적지에 식재된 금송과 관련한 첫 번째 심의가 있은 지 10년만인 지난 2010년,한 시민단체가 제기한 현충사 금송 이전 요구에 대해 문화재위원회는 다시금 존치결정을 내림.
박정희 전 대통령이 기념식수했다는‘시대성과 역사성’을 이유로 든 것. 이에 불복한 시민단체는, 법원에 정식으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음.

󰋫 그나마 칠백의총 금송 이전 건은 2000년 문화재위원회 심의이후로 한번도 심의를 받은 바 없으며, 도산서원 금송은 이전계획만 나와 있을 뿐, 아직 도산서원 내에 존치중.

󰋫 유기홍의원은, “문화재청 스스로도 사적지에 부적합하다고 인정한, 고마야키 금송이 아직도 이순신장군을 모신 현충사 등 우리 민족의 얼이 서린 사적지에 남아있다”지적함. 또 유기홍의원은, “우리 사적지에 부적합한 외래종을 우리 전통 수목으로 교체해 민족정기를 다시 세워야 한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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