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강은희의원실-20140924]‘문화가 있는 날’평일입장객보다 늘었지만 주말입장객에는 못 미쳐
○ 국립중앙박물관 등 국가가 운영하는 각종 문화시설의 ‘문화가 있는 날’행사 당일 입장객이 평일평균 입장객보다는 다소 늘었지만 주말평균 입장객 수준에는 아직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강은희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문체부와 문화재청 소관 국립박물관과 미술관, 서울 4대궁 및 종묘, 예술의 전당 등 각 시설들의 입장객 분석결과,(금년 1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시행 이후 8월까지 8회 시행결과)
분석대상 전체 16개 시설의 ‘문화가 있는 날’ 평균입장객은 평일평균 입장객보다 약 30 증가했다. 그러나 아직 주말평균에는 못 미쳐 주말평균 입장객의 약 83.4 수준이 각 시설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 16개 시설가운데 절반이 넘는 8개 시설은 ‘문화가 있는 날’ 입장객이 주말 평균 입장객에 못 미쳤다. 이들 8개 시설 가운데 평일 대비 입장객 상승률 폭이 가장 컸던 곳은‘종묘’로 평일 평균입장객의 배를 넘는(113.4) 관람객이 입장했다.‘종묘’의 경우‘문화가 있는 날’행사시 관람료는 무료다. 반면 8개 시설 가운데 입장객 상승률과 주말대비 입장객 비율이 가장 낮았던 곳은‘국립고궁박물관’으로 평일 대비입장객은 11.5 증가에 그쳤고, 주말평균 입장객의 64.9가 ‘문화가 있는 날’에 입장해 주말 대비 ‘문화가 있는 날’ 입장객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복궁’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경우 ‘문화가 있는 날’ 당일 평균입장객이 오히려 평일 평균 입장객 수준에도 못 미쳤다.

○ 반면‘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과‘덕수궁관’,‘창경궁’과‘덕수궁’,‘예술의 전당’등 5개 시설은 오히려 주말 평균입장객을 넘었다.특히 지난해 11월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경우 입장객 상승폭이 222.3로 가장 컸으며, 평소 주말 입장객보다 약 1.5배 많은 관람객이‘문화가 있는 날’에 입장해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경우‘문화가 있는 날’에 야간에 개관시간을 연장하고, 또 광화문 인근이라는 입지적 이유 때문에 주변 직장인들이 많이 찾은 결과가 아니겠냐는 것이 강 의원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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