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강은희의원실-20141010]영화‘명량’속 해역, 수중발굴에 16년
○ 영화 ‘명량’ 속 해역, 전남 진도 ‘명량대첩로해역’ 수중발굴에 앞으로 약 16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강은희 의원이 문화재청 산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명량대첩로해역’ 총 90,000㎡의 정밀조사 대상구역 중 지금까지 10,000㎡의 조사를 완료해 80,000㎡(축구장 약 11개 크기)의 조사구역을 남겨두고 있다. 매년 약 5,000㎡ 정도 이뤄지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의 현재 조사 진행속도라면 남은 구역을 조사하는데 약 16년이 걸린다.

‘명량대첩로해역’은 조류가 빠르기로 유명한 울돌목에서 남동쪽으로 약 4.2km 떨어진 곳으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이 해역을 지난 2012년부터 발굴 조사해 그동안 총 544점의 유물을 발굴, 수습했다. 지금까지 발굴된 유물은 원삼국시대 토기부터 중국 송나라를 오가던 고려청자, 임진왜란 당시 석환과 총통 등이다. 현재 이 해역에는 2명의 문화재청 전문 잠수조사원과 금년 단기고용(5개월)된 4명의 민간잠수부를 포함, 6명이 발굴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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